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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549

어떤 것이 나라사랑일까? 요즘 뉴스 기사들을 보면 혼란을 느끼게 된다. 나라에 관련된 여러 일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따라서 입장을 180도 바꾸는 정치인들의 모습, 그리고 각자가 주장하는 논조들. 민주주의의 다양성이 빚어낸 결과일까? 한 고등학생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뉴스를 보면서, 정치관련 이야기를 들으면서 혼란을 느낀다고,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뉴스 기사 몇개를 읽으면서도 이전에 가치있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들이 흔들려버리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이 정말 나라를 위하는 걸까? 무엇이 정말 국민을 위하는 걸까? 2009. 6. 15.
친구의 기분좋은 고객관리 - 홈페이지 수정,관리 웹 프로그래머인 친구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거리도 많이 생깁니다. 작업과 관련해서 이야기 소재들이 생겨납니다. 친구는 홈페이지 수정, 관리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로는 웹솔루션(greenweb.co.kr)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한 통화의 전화를 받습니다. 이미지 관련 수정요청 견적문의였습니다. 메모장에 수정요청사항 메모를 마친 후 이 작업에 대해서는 무료로 진행을 해 드리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무료로 해 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가 마칠 때 친구가 이야기를 합니다. " 나중에 추가로 수정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홈페이지 알려드릴께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의 기분좋은 서비.. 2009. 6. 10.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새 명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쇼핑몰도 만들고, 관리하는 친구입니다. Greenweb.co.kr 을 운영하고 있어요. 친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저에게는 하나의 즐거운 모험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도하는 일들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한 만큼 생각할 영역도 많고 여러 사람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 기대가 된답니다. 2009. 5. 28.
이야기 거리가 언제 생기나? 이야기 거리는 사람을 만나면 생깁니다. 실내에서 똑같은 일만 하다 보면 어느샌가 감각이 무뎌지는 것을 느낍니다. 집을 나서서 쏟아지는 햇빛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왠지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거리가 생깁니다. 다만 한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마음음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을 만나러 수시로 이곳저곳 다니면서도 이야기를 듣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바쁘던가? 아니면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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