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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부모님이 보내준 더덕 껍질까기 화순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께서 얼마전에 더덕을 보내 오셨습니다. 시골에 가면 더덕 잎 줄기에서 향긋한 냄새가 퍼집니다. ^^ 그 동안 키우셨던 더덕을 여러 뿌리 보내셨습니다. 일단 더덕 뿌리에는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일단 겉에 묻은 흙을 씻어냅니다. 더덕은 껍질 벗기는게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그만 칼로 껍질 끝에서부터 잡아당기면서 벗기 더덕의 모양 그대로 벗길 수 있습니다. 시골의 부모님이 신신당부 하셨던 것 중에 한가지가 껍질 벗긴 더덕은 절대로 물에 씻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더덕의 영양소가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더덕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볶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시골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잘 먹고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귀한 더덕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2013. 3. 11.
시동 걸 때 '따따따' 소리만 난다면 배터리 방전 - 충전해야 레조 2003년 10월 식 관리 - 배터리 충전 주말에 조금 쌀살해졌는데, 월요일이 되니 다시 날이 풀렸네요. 대전 중고차 월평동 매장 - 즐거운자동차에서 오전동안 레조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10월식 차량이구요. 87440 키로미터를 주행한 차량입니다. 세차도 하고, 배터리 점검도 하고, LPG도 충전하고 사진도 찰영하게 되었네요. 세차를 다 하고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따따따 소리만 나고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따따따' 소리만 나고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마치 깜빡이 소리가 빨리 울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터리 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충전이 되면 괜찮은데, 일반 소형 충전기로 해결이 안 될 때는 차량대.. 2013. 3. 11.
[일상 생각] 이사 - 전세/ 월세 / 부동산 / 집 구입... 전세계약이 만료되고 이사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주인 분이 전세를 월세로 바꾼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전하셨기에 다른 집을 알아보는 집입니다. 이 시점에서 주변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전세가 거의 없다는 요즘이라는 것. 전세로 사느니 무리하더라도 집을 구입하라는 이야기.. 집을 구입하면서 책임감이 더 생겨서 어떻게 해서든 돈을 더 벌려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 이사비용이랑 수수료랑 기존 살던 집 월세 깍아달라고 해서 더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라는 이야기.. 재테크라는 것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일텐데요. 아무튼 여러 필요를 생각하고 고민할 시기입니다. ^^ 2013. 3. 8.
꽃 하나가 공간을 새롭게 합니다. 사무실에 찾아온 지인과 이야기를 하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테이블에 꽃병이 있네요. 후리지아 꽃, 장미꽃, 알수없는 꽃.. ^^; 아침부터 비가 와서 조금은 가라앉은 분위기였지만, 봄 꽃으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네요. 화사해지는 느낌을 갖게 되네요. 누가 갖다 놓았는지 모르지만, 제 마음을 화사하게 해 줍니다. ^^ 201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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