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부엌 싱크대 막힘 문제 해결하다가.. 오늘 점심 때 싱크대가 막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약속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고치지는 못하고 모임이 마치고 저녁 7시 경에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사는 집에 4년 정도 살면서 싱크대가 막힌 적은 처음입니다. 건물 전체의 하수조가 막혔나 싶어서 하수조에 가서 배관에 엑셀 파이프를 넣으면서 두군데 막힌 부분을 뚫게 되었습니다. 뚫는 과정에서 1층 아주머니의 장독대를 건드려 뚜껑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간장도 쏟게 되었습니다. ㅜㅜ 부엌의 막힘 상태는 그대로였습니다. 같이 사는 후배가 철물점에 가서 11000원에 하수도 뚫는 기기를 사왔습니다. 부엌 싱크대 아래에 호스를 분리하고 기기의 끝부분을 돌리면서 밀어넣었습니다. 30분 정도 작업을 하면서 이물질을 빼냈습니다. 음식물 찌꺼지, 방울토마토 .. 2009. 6. 21. 생각 1. 어떤 일을 할 때 확실히 한 사람보다는 두사람이 낫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 친구와 이야기 가운데.. 2. 용기란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 동영상 작업 에러이후 힘이 쭉 빠지는 상황에서. 3.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이유는 뭔가 얻을 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여행을 가면 불편한 점은 감수해야 한다. - 잠깐 동안 태안에 다녀온 이후 4. 요즘은 노트북이 장롱신세가 되었다. 회의 때, 공부할 때 일종의 밋밋함 대신에 뭔가 활달함을 느끼곤 한다. - 노트,다이어리 필기에 다시 비중을 두면서. 5. 스피커 한 쪽이 안 나온다. 그래도 한 쪽은 나오기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러기를 반년..이렇게 지내도 괜찮.. 2009. 6. 21. 기획관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6. 17. [릴레이] 나의 독서론 - 스케치 - 다리를 놓는 것 서울 오가면서 잠을 자서 그런지 11시경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2시간 동안 정신이 말똥말똥합니다. 왜 이렇게 잠이 오지 않는걸까? 하다가 블로그를 열었는데 유니스님이 독서 릴레이 트랙백을 보냈셨네요. 유니스님 블로그 방문해서 유니스님의 독서론에 대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분들의 책에 관한 견해를 읽으면서 감탄하곤 했었는데요. 그 바톤이 저에게도 왔네요.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유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독서론에 대해서 책 카테고리에 이전에 썼던 글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릴레이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 2009. 6. 17. 이전 1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