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백신프리 프로그램 삭제 한 후배가 데스크탑 인터넷 사용을 하고 난뒤 컴퓨터에 처음 보는 백신프로그램이 설치되었습니다. 백신프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켤때 마다 검사를 하더니 애드웨어 2개를 감지하고 난뒤 결제창이 뜨는 것이었습니다. 한달 무제한 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삭제하려고 제어판에 가서 삭제를 했는데 삭제가 되지 않고 다음에 켜면 또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레시스트리도 다 지우고 몇가지 방법을 썼는데 해결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습니다. 한번은 홈페이지 가기가 눈에 띄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역시 프로그램 삭제버튼이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결국 삭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편법을 쓰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한 주 동안 은근히 거슬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09. 4. 27.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 중고차 매장에서의 이야기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룰 중의 룰. 중고차 시세를 잘 모르는 초보가 가장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죠.정말이지 싸고 좋은 차는 중고차는 없습니다. 싸고 나쁜 중고차가 있을 뿐.. 원문기사의 중고차 딜러는 제가 아는 선배님이십니다. 저의 인생코치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기사 끝 부분의 중고차 살 때의 십계명이라는 제목가운데 첫번째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뭔가 확 다가오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에 중고차 매장을 찾았었습니다. 마침 울산에서 마티즈 한대를 구입해오셨더군요. 주행하다가 몇군데 긁은데가 있어서 판금을 맡기셨습니다. 세군데 수리하는데 17만원 견적이 나오더군요. 저는 대전에서 중고차 하시는 분은 대전에서만 .. 2009. 4. 26. 처음 시작할 때가 어렵다. 갑자기 떠오르는 말입니다. 한 번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일단 한번 시작하고 부딪혀보면 쉽게 끝날 일인데 시작도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게 되는 시점에서 그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웃룩의 몇가지 할 일들을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09. 4. 26. 아웃룩을 다시 사용하다. 최근에 일정관리로 데스크탑의 아웃룩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다이어리도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아웃룩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그 만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MS의 아웃룩에 할 일을 메모하고 일을 끝낼때마다 색깔을 다르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새롭게 깨달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걷는 것의 소중함입니다. 실내에만 있다가 밖에 나가게 되면 쏟아지는 햇빛이 생소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2009. 4. 25. 이전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