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가맹점 콜센터 번호를 찾을 수 없는 비씨카드 홈페이지 며칠 전 아침 10시경 거래처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비씨카드 지점 직통전화가 어떻게 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결제관련 확인할 일이 있는데 콜센터에서 통화가 되지 않아서 답답해서 전화했다는 것입니다. 언제 바뀌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지점 직통전화를 하면 콜센터 번호로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 콜센터 1588-4000번으로 전화해서 지점 전화번호를 묻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직원은 지역번호로 시작되는 번호를 하나 알려주었습니다. 그 전화번호를 눌러보니.. "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전화번호입니다. 비씨카드 대표 콜센터는 1번, 카드사용관련문의는 2번.. 승인관련 문의는 3번...." 이런 식으로 ARS 음성이 나왔습니다. 결국 지점에 직접 상담문의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어 거래처.. 2008. 10. 30. 모델하우스 화재 - 재건축 예전 대전 타임월드 근처의 모델하우스 두채가 화재로 전소된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에 모델하우수 두채가 모드 전소되자 그 자리는 마치 주차장과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는 건축을 시작했는데 그 옆에는 그대로 부지로 남아있습니다. 화재 때 뒷편의 건물은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은 화재 대비책을 더 강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처럼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2008. 10. 30. 마지막 잎새를 생각나게 하는 담쟁이 덩굴. 한남대의 인돈학술원은 예전에 한남대를 세웠던 선교사들의 자택으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원룸촌이나 기숙사 신관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숲이 울창하게 이루어져서 뻐꾸기, 매 들도 살았습니다. 지금은 여러 공사로 인해서 숲 영역이 많이 줄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인돈학술원 길을 걸으면서 주변에 담쟁이 덩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무들보다도 단풍이 빨리 든 담쟁이 덩굴을 보며 그 잎사귀 하나하나가 '마지막 잎새'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마지막 잎새는 결국 희망을 되찾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해서요.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가끔 짐을 주는 것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2008. 10. 30.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한남대 기숙사 신관 가는 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심겨져 있습니다. 이 코스모스를 보면 자신을 잡아달라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신관 기숙사가 올해 완공되었기 때문에 이 길에 처음으로 심기운 코스모스입니다. 내년이 되면 올해 심겨진 씨앗들로 인해 더 많은 코스모스 꽃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2008. 10. 29. 이전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