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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생일.. 오늘 하루는 저의 생일입니다. 음력생일을 세는 저는 양력생일 뿐만 아니라 음력날짜도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제가 태어난 날이 음력으로 8월 30일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올해 달력에는 8월 29일 다음은 9월입니다. 윤달의 영향이죠. 그래서 저는 생일 언제냐고 물을 때 음력 8월 마지막 날이라고 말한답니다. 가족들의 전화 통화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지내는 후배들의 조촐한 생일축하도 받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축구할 때 한 골을 넣고 싶었는데, 어시스트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결승골 어시스트 한 것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 9. 28.
자전거 도둑 안 맞는 나름대로의 방법 제 블로그에는 자전거에 관한 글이 몇개 있습니다. 그 중에 자전거 안장을 도둑맞은 자전거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댓글에는 '방금 자전거 안장 도둑맞았어요-.-' 라는 댓글이 몇개 있고, 유입검색어에도 '자전거 안장' 이 있습니다. 의외로 자전거 안장을 도둑맞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둑맞기도 하지만 제 후배의 자전거 안장은 타다보면 점점 밑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나사를 최대한 조였는데도 그런 일이 발생하네요. 자전거 안장을 도둑맞지 않기 위해서 자전거 안장에도 뭔가 특별장치를 고안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온 자전거는 안장 높이를 간단하게 조절하기 위한 장치가 붙어있습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기 쉬운만큼 훔쳐가기도 딱이네요. 제 높이를 찾았다면 확실하게 고정시키면서 안.. 2008. 9. 27.
하트 선인장 보셨나요? 대전 계룡로 4거리 부근 운암키즈몰 1층에 꽃이야기라는 꽃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꽃집을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유는 꽃을 보기 때문일까요? ^^ 작년에는 매 월마다 꽃 사진을 찍었는데 최근에는 조금 여유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꽃집에서 많은 꽃을 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장님이 차 한잔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차 마시면서 꽃을 둘러보다가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선인장이었습니다. 하트 선인장이라고 하시네요. 표면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서 다음과 같이 화분에 심어서 판매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림, 글씨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도., 선인장도 리본에도 하트 모양입니다. 하트모양을 통일된 디자인(?)이군요. 원래 하트 선인장 2개를 한 화분에 심어서 판매를 하신다고 하십.. 2008. 9. 26.
25일 하루 쌀쌀해진 하루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날씨가 조금 더웠기 때문에 오늘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 약속시간에 반팔을 입고 나갔습니다. 반팔을 입고 나간게 실수였습니다. 오늘은 춥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녁 약속시간에는 긴팔 셔츠를 입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아침, 낮 시간보다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속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난감했던 하루입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큰 일교차에 감기를 조심해야겠죠.. 새로맞춘 안경 얼마 전에 실수라면 큰 실수를 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축구를 한 것이었습니다.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축구를 했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흐를 무렵 공중에 튼 볼을 잡으려고 몸싸움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을 차내려는 상대방의 발에 안경이 맞았습니다..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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