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사진 sketch221 가을이 오나 보다.. 오늘도 더운 날씨입니다. 3분만 걸어도 얼굴이 땀으로 젖어버리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덮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이 다가온 듯한 하늘의 모습. 아직도 이렇게 더운데 어느새 가을이 온 걸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저녁 하늘이 저렇게 석양이 지면 다음 날은 맑다고 하는데 예상대로 얼굴이 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2007. 8. 23. focus를 통한 관계 - 배려.이해 사진촬영을 하다보니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나 봅니다. 얼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언뜻 보면 지구과학시간에 봤던 별의 운행 사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는 다음 장면을 찍은 것입니다. 대학교 야경입니다. 셔터스피드를 길게 해서 카메라를 살짝 흔들어주면 처음과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카메라를 이용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기능을 이해하면 더 다양한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 같은 장소, 환경인데도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이해하느냐 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똑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하는가? 사람마다 전혀 다른 가치관, 배경 가운데서 자라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나 중심적이기 쉬운 세대에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대하는 태도는.. 2007. 8. 22. 나무 가지.. 가지치기 한 자리에서 새롭게 가지가 뻗처 나옵니다. 벌써 여러번 가지치기한 자리인데 계속해서 뻗쳐나올 자리입니다. 이 사진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대한 나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가지인데 사진에 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무엇을 느낄수 있을까요? 2007. 8. 19. 감사는 삶의 변화! 감사는 삶의 변화! 기차가 다 지나가기까지 차들은 멈춰설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급하든, 불평이 나든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기다리면 길을 다시 열립니다. 그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삶을 얼마나 멋지게 보냈는가? 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올 까 생각하던 중에 감사하는 삶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덮지만,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지라도 감사하면서 감정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는 생활을 하기를 결심해봅니다. 이미 실패해본 적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는 새로운 하루이기 때문에 과거에 얽매여서 넘어져 있기 보다 새롭게 출발하는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 2007. 8. 17. 이전 1 ··· 51 52 53 54 55 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