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겨울 길목 따끈따끈한 돌솥 비빔밥.. 겨울로 진입하는 길목이네요. 어제는 지인과 함께 돌솥비빔밥을 먹었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따끈따끈한 돌솥 비빔밥이 있어 든든했답니다. ㅎㅎ. 자주 가는 식당인데, 분식집인데도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ㅎ. 2016. 11. 11. 송도 컨벤시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지인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어요. 인천공항에서 내려 올 때 차 창으로 멀찌감치 보았던 송도가 이제는 신도시로 변신을 했네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0월 27일 부터 29일까지 열렸습니다. 전시장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약간 한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번 돌아보면서 눈길을 끈 것은 푸드트럭이었습니다. 봉고 트럭으로 만들어진 푸드 트럭. 고속도로 쉼터나 휴게소에서 푸드트럭으로 영업하는 모습을 보곤 했는데, 다양한 컨셉의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푸드트럭이에요. 감옥 컨셉인듯 해요.. ㅎ 송도 컨벤시아의 느낌에서 서울 SETEC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북문로 떡볶이에도 창업을 문의.. 2016. 10. 31. 지리산 휴게소 - 육지 속 작은 섬 같은 느낌 안녕하세요. 어제는 남원을 다녀왔는데요. 함양 분기점에서 광주로 가는 고속도로에 지리산 휴게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리산 휴게소는 리모델링이 한참입니다. 지리산 휴게소는 본 도로에서 우측으로 커브를 한참 틀어서 들어갑니다. 깊숙히 자리잡은 곳이라 마치 육지 속의 작은 섬과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본 건물은 공사중이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소나무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네요. ^^ 한편에는 정자와 꽤 널찍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나중에 리모델링이 마치면 다시 한번 들러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6. 10. 26. 송촌동 북문로 떡볶이에서 국물비빔밥 2500원 포장 주문 지난 주말에 행사가 있었습니다. 송촌동 선비마을 쪽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 지나는 길에 북문로 떡볶이 송촌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시간 전에 식사가 촉박할 것 같아서 국물비빔밥 4개를 주문했습니다. 국물비빔밥 포장 하나가 2500원입니다. ^^ 이렇게 포장을 해 주는데요. 행사장에 도착해서 뚜껑을 열었습니다. 생선 알과, 김 깻잎 등이 어우러져 있네요. 비벼서 먹으면 별미입니다. 한가지 살짝 아쉬운 점은 양입니다. 자체로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요. 떡볶이나 순대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제대로 된 식사를 즐 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맛은 별미라는 거.. ^^ 이거 먹고 축구 뛰어서 좋은 활약....축구 하기 전에 먹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지 않고 조금 부족한 듯.. 2016. 10.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