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공단 담당자와 통화하기 쉽지 않은 날. 한 공단에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사항이 있어 전화를 걸었다. 담당자는 출장중이었다. 오후 되어서 들어온다고 한다. 들어오면 전화를 달라고 메모를 남겼다. 오전 동안 연락이 없어서 다시 한번 확인했더니 4시 넘어서 들어온다고 한다. 연락이 없다. 다시 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안 들어왔는지, .. 안 들어왔단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직접 전화하게.. '업무상 가르쳐 줄 수 가 없다고 한다. ' 퇴근하기전에는 들어올 거라 생각하고, 들어오면 전화를 달라고 했다. 전화가 없다.. . 아마 출장 나가서 외근 중에 퇴근했나 보다..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지.. 2016. 5. 24. 대청댐 추동수변공원 - 저녁에 분위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녁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대청호 수변을 가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추동대청호수변공원에 들렀어요. 갑자기 방문한 것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저녁 7시30분 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공원 곳곳에 LED 등이 켜졌습니다. ^^ 음악과 함께 곳곳이 야간 조명으로 멋있게 연출되었습니다. 예기치 않은 방문이었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ㅎ 2016. 5. 21. 퍼즐 - 복잡한 퍼즐.. 테두리부터 하나씩 하나씩.. ^^ 지난 주에 후배들 동아리방에 갔어요. 새학기인데.. 창틀에 퍼즐 500피스가 놓여있었습니다. 세계지도에 주변 그림들.. 500피스이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퍼즐이었어요. 한 30분 정도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답니다. ^^ 테두리 부분만 찾아 볼 수 있겠더라구요. . 다음에 방문했을 때 누군가가 완성도를 더 높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 퍼즐이라는 것이 조각나있는 여러 부분을 제자리를 찾아준다는 것이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작할 때는 기준이 되는 테두리부터 맞추어 가면 각 부분도 맞추기가 수월하답니다. 기준이 중요하죠 ^^ 2016. 4. 11. 동치미 생채 비빔밥 봄이 다가왔네요. 최근에 직장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어서 올려봅니다. 반찬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부족하면 리필 가능하구요. 생채가 특별합니다. 일반 무가 아닌, 동치미 무를 채썰어서 버무렸습니다. 맛이 시원합니다. 저 생채하고 야채하고 함께 버무려서 비빔밥. 사장님이 계란 후라이도 하나 해 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3월 봄에는 힘차게 으쌰으쌰 !! 해야겠어요. ^^ 2016. 3. 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