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마음은 정원이고 싶다. - 10월의 꽃(3) 매일 지나다니는 골목길 옆에 국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담장 옆에 조그만 곳에 피어있는 꽃이 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 속에서는 탄성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동안 바라보게 됩니다. 바쁘게만 지낼 때는 모르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게 됩니다. 내 마음에 저런 꽃으로 장식되었으면, 아니 저런 꽃과 같은 생명으로 내 안에 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하나의 정원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꾸는 가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게 됩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을지, 무엇을 심을지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러기에 그 선택은 더욱 중요합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 나온 것처럼 외부의 어떤 것에 의해서 내 마음이 흔들리고 짓밟혀버린다면 그것은 안타까운 .. 2007. 10. 23. 일요일을 마무리하면서 10월의 3번째 일요일이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밤에 친구의 사무실(?) 에서 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 일을 하는 친구인데, 저는 프로그램은 배워 본 적은 없지만 단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보드 관리를 어떻게 하는 지도 배우고 게시판 운영이 어떻게 되는 지 조금 배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새로운 기회가 온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갖고 다니던 디지털 카메라 모드 변환 스위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동영상 모드, 야경 모드, 운동모드, 풍경 모드가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 이제는 정말로 사진만 찍게 생겼습니다. 카메라를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아예 캠코더를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지출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렇게 고민.. 2007. 10. 21. 가을의 사진 며칠 전 오후 5시경 노을 지는 하늘을 담았습니다. 계속 가을과 같은 날씨이길 바라지만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네요. 어제, 오늘 쌀쌀했지만 오늘부터는 풀린다고 하네요. 방문하시는 분 모두 다 건강 꼬옥~ 챙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7. 10. 21. 말이 변하면 생각이 변한다. - 지그지글러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는 책 읽기 입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역사책, 소설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은 수필이나, 생각에 관한 책들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지그지글러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입니다. 한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제목은 '말이 변하면 생각도 변한다.' 입니다. " 당신의 사고를 관찰하라. 그러면 그것은 말로 변할 것이다. 당신의 말을 관찰하라. 그러면 그것은 행동으로 변할 것이다.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라. 그러면 그것은 습관으로 변할 것이다. 당신의 습관을 관찰하라.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개성으로 변화될 것이다. 당신의 개성을 관찰하라.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 될 것이다. " -메트로폴리탄 밀워키 YMCA 모토 가끔 바쁘게 지내더라도 한 달에 한번은, 일주일.. 2007. 10. 19. 이전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