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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5

감사는 삶의 변화! 감사는 삶의 변화! 기차가 다 지나가기까지 차들은 멈춰설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급하든, 불평이 나든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기다리면 길을 다시 열립니다. 그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삶을 얼마나 멋지게 보냈는가? 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올 까 생각하던 중에 감사하는 삶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덮지만,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지라도 감사하면서 감정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는 생활을 하기를 결심해봅니다. 이미 실패해본 적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는 새로운 하루이기 때문에 과거에 얽매여서 넘어져 있기 보다 새롭게 출발하는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 2007. 8. 17.
8월의 꽃.. 오랜 비가 그치고. 폭염이 계속된 하루입니다. 길 어디선가 전광판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했다는 뉴스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음. 대전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다니.. 처음 들어보는 폭염주의보였습니다. 그 전에도 있 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더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학교 뒷 뜰 그늘에서 꽃을 발견하였습니다. 꽃 관찰하면서 이게 한국 꽃인가? 아니면 외국에서 들여온 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런 의문과 상관없이 이 더위에 이런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2007. 8. 16.
비오는 날의 사진..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제는 정말 뜨거운 날이었지만 오늘 다시 비가 옵니다. 계속 비가 오니 마음도 흐려지는 걸까요? 학교 옆을 지나는 길. 사진 한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확인하다가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실제로 몇명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 경험들이 다르기 때문에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들도 다양합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이해하는 것,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게 관계를 맺어야 할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2007. 8. 12.
비 오는 날의 사진 비오는 날에 다양한 사진을 경험한다. 비오는 날이 맑은 날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온다고 합니다. 한 사진작가가 비오는 날이 더 예쁜 사진이 나온다고 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차안에서 창을 통해서 몇 컷 촬영했습니다. 같은 장소인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위 사진은 빗물에 초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습니다. 아래사진은 배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창에 흘러내린 빗물이 필터효과를 나타냅니다. **하루생각 "같은 환경이지만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제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입니다. (2년이 되어가는 카메라, 그래도 소중한 녀석이죠)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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