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훌륭한 선생님은 제자들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 선생님을 감동하게 한 영상 새학기가 시작된 시점이네요. 유튜브에서 새학기와 관련된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시카고의 음악선생님이 학생들을 사랑하고 최고의 기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했습니다. 그 가름침으로 삶에 큰 영향을 받았던 학생들이 수년 후 선생님을 찾아와 깜짝 선물을 전해줍니다. 감사와 감동의 시간이 되세요~ 한 사람의 생애에 가치를 깨닫게 하고 선한 영향을 주는 것! 참 가치있는 일입니다. 2016. 3. 5. 대전 코다리밥상 송촌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대전 코다리밥상 송촌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송촌동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송촌동 국민은행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코다리밥상 입구입니다. 저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 2층 현관 입구에 시가 걸려있네요. 잠시 멈춰서 살펴봅니다. 실내에 들어서자 마자 한눈에 들어왔던 장식 소품. 어!.. 시골에서 많이 봤던 것을 보니까 탄성이 나왔어요. ㅎ 저녁식사 시간 전에 방문해서 여유가 있어서 식당 앞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현관쪽 방향인데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코다리 밥상 인테리어 특징은 중간중간 캘리그라피로 쓴 시가 걸려있어요. 모임할 수 있도록 방도 있는데요. 맨 안쪽에는 가족 컨셉입니다. 이 방에 오면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 2016. 3. 4. 동치미 생채 비빔밥 봄이 다가왔네요. 최근에 직장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어서 올려봅니다. 반찬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부족하면 리필 가능하구요. 생채가 특별합니다. 일반 무가 아닌, 동치미 무를 채썰어서 버무렸습니다. 맛이 시원합니다. 저 생채하고 야채하고 함께 버무려서 비빔밥. 사장님이 계란 후라이도 하나 해 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3월 봄에는 힘차게 으쌰으쌰 !! 해야겠어요. ^^ 2016. 3. 2. 용전동에 2000원짜리라기에는 너무 푸짐한 잔치국수를 먹고 왔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는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마침 지인들과 함께 용전동의 북청상회에서 국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입구 현수막에 이벤트 1000원 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나온 잔치국수입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배즙도 있다고 하나 주시고, 돼지껍데기도 마침 요리했다고 주시고 면도 조금 더 해 주시네요. "뭐가 남아요?" "남으라고 장사하죠. 덜 남죠^^" 라고 말씀하시네요. 후한 인심을 보여주셔서 국물 하나 안 남기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작년에 금산 요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셨네요. ㅎ 2016. 2. 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