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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LPG 차량은 충분히 예열을 한 다음 운전해야 요즘 폭설에 한파가 많이 몰려오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 LPG차량의 경우, 시동이 잘 안 걸리게 되는 경우가 가끔씩 생깁니다. LPG 가스가 액체상태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날씨가 너무 추우면 연료공급라인에 남아있는 가스가 얼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LPG 차량 대부분은 그럴 염려를 하지 않을 정도로 잘 나오기는 하지만, 10여년 전에 나온 모델들은 주차를 할 떄, LPG공급차단버튼을 눌러서 정지시켜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동이 걸려있더다도 예열을 충분히 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이 걸렸다 할지라도 연료공급라인에 얼어있던 가스가 녹는 과정에서 연료공급을 방행하게 되면, 시동이 꺼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월요일에도 지인 가운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 2012. 12. 26.
라섹한 후배, 편안함이 제일 큰 만족 라식 라섹 시술을 하는 병원의 정보를 보다가 라섹을 한 후배에게 라섹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안경을 쓴지는 15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처음 안경을 썼을 때는 적응이 잘 안되서, 안경 쓴줄도 모르고 세수를 해 서 이마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지금은 그런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안경 때문에 몇몇 에피소드가 생기곤 한다. 한번은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을 찾는데, 못 찾아서, 1시간 동안 안경찾느라 신경쓴 날도 있다. 안경을 잃어버렸을 떄, 파손되었을 떄, 다시 안경을 맞춰야 한다는 경제적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도 받게 된다. 안경 쓴 사람은 안경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때로는 안경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라섹한 후배의 이야기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후배가.. 2012. 12. 21.
제 1회 한국 PB. OEM 중소기업 상품박람회 제 1회 한국 PB. OEM 중소기업 상품박람회 개최 제 1회 PB,OEM중소기업 상품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리네요. 마트마다 PB제품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어떤 마트에는 1.5리터 콜라가 500원에 판매되더군요. 기존의 제품가격보다 저렴해서 눈길이 가기는 하는데, 제품의 질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 소비를 한다는 취지를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 제조회사와는 어떤 조건으로 계약을 했을까?를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처음으로 PB,OEM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가 개최되네요. 박람회 일시 : 12월 27~ 29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약 100군데 정도 됩니다. 박람회는 사전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비가 50.. 2012. 12. 21.
마음의 보석을 담는 고향 sketch 지난 12월 중순에 고향집을 다녀왔습니다. 절임배추를 담근다고 하셔서 도와드리러 갔다 왔습니다. 집에 다녀오고 나니, 몇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어서 아이무비로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영상을 만드려고 한 것이 아니다 보니, 찰영한 영상, 사진을 기준으로 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무비상에서 나레이션 녹음도 하게 되었는데 많이 어설픈 구석도 있습니다. ^^; 동영상을 만들면서 고향에 대한 몇가지 생각을 나레이션으로 넣었습니다. 고향은 부모님과 삶을 나누는 곳, 자연의 유머를 들을 수 있는 곳, 추위 속에서도 따뜻함을 전해 주는 곳, 내 마음의 보석을 담게 하는 곳' 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한 페친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고향이 있어 집에 다녀올 수 있는 부모님이 계셔정말 축복받은 모습이네.. 201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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