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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웍과 격려가 빛나는 세팍타크로 경기 - 대전전국체육대회 오늘은 대전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4시 30분에 경남고성군청과 전남동신대학교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장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마음 편하게 경기장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은 찾은 이유는 코리아타크로닷컴을 운영하시는 모피우스님 덕에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팍타크로 경기를 인터넷에서 보기는 했지만 직접 가서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내심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경기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 응원 함성이 크게 들렸습니다. 관람석에 들어가보니 남고부 경기와 일반부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고등부 경기에 가족들, 그리고 반 친구들이 많이 찾아와서 열띤 응원을 벌였습니다. 세팍타크로를 보면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서 흥.. 2009. 10. 21.
sketch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0일 블로그에 글쓸 목록이 몇가지 있다. 꽃집 사모님의 이야기, 갑천에 새로생긴 자전거 도로 이야기, 그리고 방안 이곳저곳의 리뷰꺼리.. [ 2009-10-20 23:01:19 ] 전국체육대회가 대전에서 열리면서 곳곳에서 전국체육대회와 관련된 시설을 보게 된다. 21일은 모피우스님의 세팍타크로 첫 경기를 보려고 한다.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 텐데..^^ [ 2009-10-20 23:02:09 ] 이 글은 sketch님의 2009년 10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0. 21.
대전전국체전 카누 경기장 하루 전 모습 오늘(20일)은 9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5시경부터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일이 있어서 참여는 못했지만 갑천 부근을 지나면서 카누경기장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카누는 21일 수요일 부터 경기가 시작됩니다. 오후 3시경. 곧 개막식이 열리지만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훈련하면서 최대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전국체전 카누경기는 갑천에서 열립니다. 앞편의 엑스포 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카누에 맨발로 타게 되나 봅니다. 임시 선착장에 신발이 가득했습니다. 사실 스포츠하면 인터넷 포탈에서도 대표적인 경기 몇가지만 접하게 됩니다. 카누같은 경기는 쉽게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그런지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이 인상깊게 느껴졌습.. 2009. 10. 20.
연립주택 5층에서 1층으로 쇼파를 옮기다. 어제 저녁에 형님 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도움을 구하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형수님이 첫째를 가지셔서 첫 아이를 위한 공간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신혼 때 구입한 소파를 밖으로 내어놓는 일이었습니다. 형님 집은 연립주택이고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한가지 더! 가장 꼭대기 층인 5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형님 혼자서는 그 소파를 밑으로 내려놓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한 20분이면 뚝딱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소파는 가볍게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큰 소파를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형님이 앞에, 저는 뒤에서 잡아주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쉽게 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소파는 현관문을 나설 때부터 애를 먹게 했습니다. 현관에는 신발장도 있었기 때문에 소파를 머리 높이정도로..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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