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자녀교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관심/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주위 후배들이 과외 자리를 구하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상담 문의가 들어오면 전화로 기본적인 사항들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직접 방문해서 구체적인 사항들을 상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후배들은 번번이 '다음에 할께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미 5번 정도는 그렇게 틀어지니 속으로 낙심이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머니들은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서 교육을 시키는 만큼 자녀에게 베스트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도시 중심가에 사는 친척.. 수학 시험을 치뤘는데 데 반 평균이 50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들은 거라 정말 그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녀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고민하시는 어머님은 주위에 수학 잘 가르치는 사람 없냐면 한숨 섞인 웃음을 짓습니다. 유치원 때.. 2007. 10. 19. 종이컵 - 일회용품? 어제 점심 때 식사를 마치고 종이컵에 물 한잔, 숭늉한잔을 마셨습니다. 맞은 편이 앉아 있던 선배님의 말씀 '종이컵 광고 봤냐?' "아니요' '그 광고 보면 종이컵이 이런 말을 해. '당신이죠. 물 한잔 마시고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 실제 광고에 나온 음성대로 이야기한 선배님. 일회용품에 대한 광고가 나왔답니다. 어제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오늘 점심식사 하면서 그 말이 왜 계속 생각나던지. 손에 종이컵을 들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 의식을 느꼈습니다. 냉.온수기 옆에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이 같이 있는데 이제는 플라스틱컵만 사용해야겠습니다. 그 이야기 들은 이후 자꾸만 머리 속에서 생각나네요. 공익광고의 파급효과랄까요. 아니, 입소문의 파급효과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2007. 10. 18. 댓글 활성화.. 최근 블로그에 검색 유입이 80% 가량 됩니다. 대부분 1~2 페이지 읽다가 떠나는 경우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각 분야의 키워드 검색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평가가 되는 것은 좀 더 소통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포스트 작성에서 한 발짝만 더 나아가서 다른 블로거들에게 댓글을 부지런히 다는 것이 더 활발한 소통을 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게 되는데, 좀더 소통하는 측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2007. 10. 17. 대전시티즌 응원광고 고등학교 때는 축구와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대학 이후에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에 1~2번씩 정기적으로 축구를 하면서 체력도 늘고 축구를 보는 시야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축구를 보면 공이 우리편에 있으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팀웤이나 전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청 남문 광장 앞의 대전시티즌의 P.O 진출을 축하하는 광고(?)가 있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이 바뀐 이후 연승행진을 하면서 P.O 에 기적적으로 진출한 것이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같이 축구 하는 선배님들도 종종 대전시티즌의 승리에 대해서, 감독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김호 감독님이 새로 부임한 이후 첫 경기 때는 0:2 로 지게 되었지만, 그 이후.. 2007. 10. 17. 이전 1 ··· 718 719 720 721 722 723 724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