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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 일회용품? 어제 점심 때 식사를 마치고 종이컵에 물 한잔, 숭늉한잔을 마셨습니다. 맞은 편이 앉아 있던 선배님의 말씀 '종이컵 광고 봤냐?' "아니요' '그 광고 보면 종이컵이 이런 말을 해. '당신이죠. 물 한잔 마시고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 실제 광고에 나온 음성대로 이야기한 선배님. 일회용품에 대한 광고가 나왔답니다. 어제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오늘 점심식사 하면서 그 말이 왜 계속 생각나던지. 손에 종이컵을 들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 의식을 느꼈습니다. 냉.온수기 옆에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이 같이 있는데 이제는 플라스틱컵만 사용해야겠습니다. 그 이야기 들은 이후 자꾸만 머리 속에서 생각나네요. 공익광고의 파급효과랄까요. 아니, 입소문의 파급효과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2007. 10. 18.
댓글 활성화.. 최근 블로그에 검색 유입이 80% 가량 됩니다. 대부분 1~2 페이지 읽다가 떠나는 경우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각 분야의 키워드 검색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평가가 되는 것은 좀 더 소통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포스트 작성에서 한 발짝만 더 나아가서 다른 블로거들에게 댓글을 부지런히 다는 것이 더 활발한 소통을 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게 되는데, 좀더 소통하는 측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2007. 10. 17.
대전시티즌 응원광고 고등학교 때는 축구와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대학 이후에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에 1~2번씩 정기적으로 축구를 하면서 체력도 늘고 축구를 보는 시야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축구를 보면 공이 우리편에 있으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팀웤이나 전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청 남문 광장 앞의 대전시티즌의 P.O 진출을 축하하는 광고(?)가 있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이 바뀐 이후 연승행진을 하면서 P.O 에 기적적으로 진출한 것이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같이 축구 하는 선배님들도 종종 대전시티즌의 승리에 대해서, 감독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김호 감독님이 새로 부임한 이후 첫 경기 때는 0:2 로 지게 되었지만, 그 이후.. 2007. 10. 17.
블로그를 이용한 홍보, 파블애드에 대한 생각 파워블로그에 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를 하는 싸이트이며 포스트를 작성한 블로거들에게 일정 금액을 광고비로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트는 2~3개월 혹은 그 이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의 효과도 처음에는 미비할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극대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파블애드가 이 점을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광고에 참여하는 광고주들도 늘어가고 있고, 파워블로그에 대한 포스팅도 자주 눈에 띕니다.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 아직 광고가 다양하지 않지만 활성화된다면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포스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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