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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농장7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외.. 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 2010. 1. 22.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2부 천적을 이용한 재배 청원 현도면 딸기농장에 간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관련글 >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차를 타고 농장으로 가는 오르막길에서 서로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5분 뒤에 도착한 곳. 왕대박 딸기농장이라는 간판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왕대박~~-.- 하우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동 하나에 300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우스에 들어오고 나서 마음 속으로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딸기농장 오기전까지 12월 초부터 딸기가 나오나보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 지금은 딸기 꽃이 피는 시기였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벌통을 하나 갖다 놓았습니다. 예전에 수박농사를 지으시는 분에게 듣기로는 벌이나, 나비가 많이 없어서 하우수 내에서 사람이 직.. 2009. 12. 4.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월요일에는 청원 현도군의 딸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NGO 단체에서 알고 지내는 선생님입니다. 사실 나이가 같기 때문에 지금은 친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3월 달에 모임 때 집에서 수확한 딸기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주 전에 딸기 농장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서 방문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신탄진 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선생님이 자녀 출생신고차 면사무소에 갈 일이 생겨서 청원까지 버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이긴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은 언제나 특유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 오후 2시 동구 용전동 한국전력 앞에서 급행버스 2번을 타고 신탄진 역으로 향했습니다. 급행이라 신탄진 역까지 한 15분..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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