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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0

함께 동행하는 것.. 자신의 것을 주는 것..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자신의 것을 주는 것. 자신의 관심 자신의 시간 자신의 열정 자신의 모든 것.. 조그만 것일지라도.. 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2011. 6. 30.
예스, 노가 분명해야 한다. 최근 주변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 예스, 노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분명하지 못하면 머릿 속에서 생각만 복잡해 진다.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괜히 미련만 생기고 다른 일을 힘 있게 추진하지 못한다. 막연하게 언젠가~ 하지 말고 곧 바로 분명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은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하나 하나 예스 노를 분명하게 해 나갈 때 머리 속의 병목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2011. 6. 30.
블로그 컨설팅을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에 대한 질문.. 어제 한 사장님으로부터 한 업체에 대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운영 컨설팅 하는데 얼마나 드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 하는데 드는 돈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고, 글 쓰는 법, 사진 올리는 법, 그리고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몇 몇 지인들을 만나면서 발견한 점은 돈이 전혀 들지 않지만 그것을 시작, 또는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된 이유는 바뻐서, 글을 써 보지 않아서,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 등 이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의해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어진 듯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가 검색결과 등에 있어서 유리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 2011. 6. 28.
상처에 대해서... 아침에 라디오에 들은 칼럼 중 일부.. 살아가면서 상처를 입는다. 사람들은 쓰라린 상처의 기억들을 다시금 곰씹으면서 아파한다. 누구누구 때문에... 어떤 환경 때문에... 그런데 상처를 준 사람으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더 굳건해지고 강건해진다고 한다. 그런 측면은 접어두고 상처를 준 사랆, 환경에만 자꾸 초점을 맞추게 될 때 그것은 결국 건강한 자기자아상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 말, 행동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려 한다는 것.. 그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제한적인 것이 아닐까? 좀더 여유있는 마음, 넓은 마음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던 칼럼..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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