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칼국수1 40분 기다려서 먹은 오씨칼국수 점심시간. 한 지인과 이야기를 마치고 오후 1시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식사를 할지 정하다가 대전 홍도육교 옆의 오씨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달 전에 한번 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되돌아왔던 곳이었습니다. 오후 1시였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번호표를 뽑으라고 해서 뽑아보니 71번이었습니다. 번호표를 뽑을 당시에는 61번 손님이 식사를 할 차례였습니다. 10팀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조금 기다리셔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기다리다가 돌아가시는 분도 가끔 있다고 하시네요. 밖에 평상에 앉아계신 분들 외에도 제 뒷편으로 5분 정도가 서서 기다리고.. 2010. 3.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