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트위터29 '트위터' 책으로 서점에. 오후에 대훈서점 시청점에 들렀습니다. 대훈서적은 대전에서 사랑받는 서점입니다. 원래 계획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vegas에 대한 책을 살펴보려고 갔었습니다. 막상 원하는 책은 전부다 팔렸더군요. 오랜만에 서점에 온 것이라 여기저기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신간 코너에 눈에 띄는 책이 들어왔습니다. '트위터'였습니다. 벌써 트위터에 대해서 책이 나왔나? 하는 생각에 책을 들고 한동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40자로 표현하는 마이크로 블로깅이라는 문구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트위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이었습니다. 트위터 개설에서부터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노하우를 기록한 책이더군요. 인터넷에서도 이미 많은 블로거들에 의해 트위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서점에서 한권의 책으로 .. 2009. 9. 14. copyblogger의 한마디 트윗. copyblogger의 Brian Clark의 트위터에서 "Never forget that only dead fish swim with the stream." ~Malcolm Muggeridge 인상깊게 다가온 문구이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 2009. 8. 7. 트위터 관련 외.. 몇가지. * 최근에 문광부에서 트위터 관련 workshop을 연것 같다. 트위터 보다가 우연히 정부 부처에서 만든 트위터가 눈에 띈다. 글 중에 문광부에서 워크샵을 했다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일부러 보려고 한 것은 아닌데... 티스토리에도 트위터 플로그인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트위터 관심을 더 증가시키는 것 같다. * 중국에도 블로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 중국 학생에게 블로그 관련 설명해주다가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예로 한 중국인의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중국 아파트는 특별히 베란다의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베란다와 같은 공간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엌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09. 7. 6. 4월 마지막 하루 1. 오늘은 원어민 선생님 한 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오신 분입니다. 올해 들어서 외국에서 온 선생님. 초중고에서 원어민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분이죠. 오늘로서 5명째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권 사람들에게 한국의 영어 원어민 선생님 채용은 하나의 일자리의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책이 시행되면서 나타나는 가시적인 효과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대전에서 그렇게 외국인들 만나기가 쉽지는 않은데 말이죠. 2. 채용제의를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장님이 계속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하십니다. 조건도 괜찮게 말씀하시긴 하시지만 그 일을 하게 되면 지금 가치있고 보람을 느끼는 일들을 대부분 접어야 합니다. 일할 마음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십니다. 그런 제안이 제가 무엇을 하고 있.. 2009. 4. 30. 이전 1 ··· 4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