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바라기2 디카 안에 숨어 있던 꽃을 꺼내다. 대전으로 오는 기차 안에서 창 밖으로 야경을 동영상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몇분 지나자 메모리가 꽉찼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길래?" 하는 생각에 하나하나 사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꽃집에서 찍었던 사진 중 일부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 PC에 옮긴 줄 알았는데 그대로 디카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복사가 다 된 줄 알았는데 무슨 문제인지 그대로 디카 메모리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운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그럴까요? 마음은 꽃처럼 화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9. 4. 11. 8월의 꽃 - 해바라기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맑았습니다. 그 동안은 흐리면서 더웠다면 오늘은 햇빛이 정말 강렬하면서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땀에 흠뻑 젖는 하루입니다. -.-;; 오늘 날씨에는 해바라기 꽃이 제 격인 것 같습니다. 꿀벌은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머리와 다리 부분에 꽃가루가 잔뜩 묻어있습니다. ** 해바라기, 벌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뭔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2008. 8.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