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85 비 오는 날 아침, 4월 마지막 날. 아침 밥을 먹는 중,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아내가 오늘은 차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 가운데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 태워다 주고 돌아오는 길. 아침 8시, 잠시 후면 학생들이 등교할 시간이다.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한 초등학교 정문 앞은 차와 등교하는 학생들로 대 혼잡을 이루었다. 이 차를 타고 온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오늘은 비가 오니까.. 사랑하는 자녀들 차로 편하게 데려다 줘야지 하고.. 그런 마음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4월이 다 지나가 버렸다. 개인적으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 있었던 4월. 참 감사하고 기쁜 한달이다. 2011. 4. 30. 블로그에 대해서 한 분과의 이야기 #. 한 직원분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두서없이 소개합니다. 블로그에서 각 개인의 느낌이 자유롭게 나누어진다. 비판도,칭찬도, 설명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그런 자유로움이 블로그의 매력일 것이다. 그러나 그 자유로움으로 인해서 한 사람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사연을 모를 수도 있다. 한 레스토랑에 갔을 때 한 손님이 직원이 불친절한 것을 보았다. 블로그에 올리게 된다. 식당에 갔을 때.. 직원이 불친절하더라...고.. 직원이 불친절하면 안 되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 직원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 원인이 있지 않았을 까? 그래서 블로그나 인터넷에 섣불리 그런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을 쓰.. 2011. 4. 28. 청주 패밀리레스토랑 졸리메종을 가보다. 오전 경 지인 분이 청주로 드라이브를 시켜주었네요. 대전에서 청주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청주 흥덕구 복대동의 패밀리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졸리메종'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서청주 톨게이트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전IC에서 레스토랑까지 25분 정도 걸리네요. 주상복합 지웰 시티가 위치하고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오전 오픈하기 전이라 밖에서 내부 모습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직원들이 친절 서비스 - 인사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이런 모습. 메뉴마다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가격은 같이 간 지인한테 들었는데 187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졸리메종의 대표님과 실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졸리메종의 뜻은 '아름다운 집' 이라고 .. 2011. 4. 26. 한시간에 평균 접속 18000~30000번 어플 만든 친구 밤 시간 어플을 개발하는 친구와 장시간 통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1년전부터 어플 개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어플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친구의 어플 개발 목표는 반짝 인기몰이가 아닌 실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어플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어권의 어플이지만 친구의 어플은 지속적으로 다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1만번 이상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물건 리스트가 100여개 정도 되는데 한 리스트에서 1분동안 3~5 번 정도의 유입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략 한 시간동안 18000~ 30000번의 어플 접속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 인들이 대부분인걸 감안하면 하루에 대략 50만번의 접속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를 .. 2011. 4. 13. 이전 1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