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85 휠라의 신모델 워킹화 받았어요 ~FILA Bubble Run 이사할 집에 세탁기를 설치하던 중에 방문한 택배기사 아저씨. 세탁기 설치에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FILA에서 온 택배가 무척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세탁기 설치가 끝나고 나서야 예전에 FILA 워킹화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먼저 워킹화를 이곳 저곳 살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는 바닥의 형광색 쿠션이 눈에 띕니다. 워킹화 이름이 BUBBLE RUN 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워킹화의 밑 쿠션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재질-TPU Shank 라고 하는군요. 전문용어라..-.- 아무튼 역활은 러닝시 충격을 최소화해서 착화감을 높이는데 있답니다. 형광색 BUBBLE 부분.. 쿠션역활을 하는 군요. 그리고 양 끝의 회색 부분은 조금 딱딱한 재질입니다. 달리 때 힘.. 2011. 4. 13. TEST 테스트입니다. ntg2mj 2011. 4. 13. 오랜만에 봄 꽃 사진 오랜만에 봄 꽃 사진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 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검은색 똑딱이 카메라. 이 카메라하고 함께 한지도 년수를 따지게 됩니다. 5분 정도의 기다림의 여유가 있었기에 열심히 카메라에 꽃을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시 생각에 잠기려 할 때. 그 때에야.. 기다림이 끝이 났습니다. 기다림. 최근 제가 주로 생각하는 단어입니다. 기다림. 새로운 출발을 하기까지의 기다림.. 그 기다림의 순간이 참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합니다. 2011. 4. 12. 빗방울 맺힌 꽃망울이 오늘 따라 찜찜 점심 신문사 근처 식당 입구에서 이제 막 틔우려는 꽃망울을 보았다. 평소에는 빗방울 맺힌 모습에 참 예쁘게 보았는데... 오늘 내리는 비는 방사능 비라 그런지 왠지 찜찜해진다.. 꽃이 무슨 죄가 있겠느냐마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7. 이전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