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85 19일 하루 - 생각의 파편들.. 19일 토요일... 바쁘게 지내왔던 요 몇달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로운 한 주를 맞았다. 토요일 하루를 마감하면서.. 여러가지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떠 오른다. 마치 파편같이.. 정리되지 않은채..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책상에 앉아서 잠시 평가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돌아보고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꿈만 같은 시간. 꿈만 같은 하루.. 이렇게 평온할 수 가 있을까?...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국친구.. 한 동안 연락이 뜸했는데.. 여러 활동으로 의미있게 지내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멋진 활동을 펼치는 것 같다. 대학 홍보팀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다가 기사 소재를 하나 찾아냈다. 가까운 선배도 인지하고 있는 소재다 부담없.. 2011. 2. 19. 정부를 믿는가? / 정부는 믿을 수 있는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현수막, 눈길 끄네. 최근 대전, 충청지역의 큰 이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이다. 대통령이 한번 그 공약은 선거용이었다고 밝히자 충청권은 난리가 났다. 대전 지역 곳곳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관한 현수막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너무 곳곳에서 보여서 익숙해 진 상황,.. 그런데 눈길을 끄는 현수막을 발견했다. 멈춰서서 사진을 찍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의 현수막을 발견했다. 동부네거리 (구 대전탑 네거리)에 있는 현수막이다. "...반드시 지키리라 믿습니다!" 현수막을 보자마자 '난 못 믿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정부에 대해서 뭘 믿는 걸까? 정부가 약속을 지킬거라고 정말 믿는건가? 이 약속을 믿는 사람은 누군가?' 하는 생각이 이어서 든다. 문든 내 정서가 이렇구나 하는 .. 2011. 2. 17. 착한 마케팅은 성공할 수 있는가? 문득 착한 마케팅은 성공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한남대 창업동아리에서 블로그 관련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도와주기만 하면 수익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그 때 이렇게 대답했었다. "이렇게 도와 줄 때,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jsquare- 관심../blog] - 블로그 강의 -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그 때가 2010년 7월이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할 때 정말 그런 기회가 생겼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생각지 않은 곳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그런 수익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다.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그런 수익이 난다. 물론.. 2011. 2. 17. 한남대하숙/한남대 남학생 하숙집/ 반학기도 받아요. 오늘은 한남대 남학생 하숙집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방종류는 3가지 입니다. 큰방/작은방/ 침대 없는 작은 방 큰방 독방은 200만원 선납에 월 20만원입니다. 반학기만 머무르는 학생도 환영합니다. 작은방 (침대 유) 은 선납 200만원 월 18만원입니다. 작은 방 (침대 무) 선납 200만원 월 15만원 화장실은 2층에 같이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고 나서 하숙집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차와 지리산 곶감을 내어 오셨네요. 씨가 없었습니다. 고향이 지리산 부근이라고 하십니다. 김치도 지리산에 담근 김치를 드신다고 합니다. 이 하숙집을 소개해 주신 아주머니께서 반찬도 잘 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예전에 하숙을 하셨을 때도 학생들이 편해서 졸업할 때까지 머물렀다고 합니다. 남학생 .. 2011. 2. 16. 이전 1 ···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