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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아침. 11월 5일 아침입니다. 어느 새 11월 5일째이네요. 오늘 할 일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1. 오늘은 학교기업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체험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2.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한 협회에 방문하게 됩니다. 인터넷 영역의 필요에 대해서 상담하러 가게 됩니다. 3. 그리고 저녁에는 유학생들과 식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루 할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오늘 읽을 책이 있다면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합니다. 내용도 최근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어서 시도해볼만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해줍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09. 11. 5.
아이디어는 현실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 뿐이다. - 오늘 만난 사장님에게서.. 우연히 만난 한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특허를 취득하고 억대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분 중에 가장 독특한 분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2009. 11. 3.
블로그를 통한 영업 후기 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가맹점 영업/관리 일을 시작했습니다. 카드체크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한 달 또는 두달 마다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맹점에 방문하게 되는 일중에 A/S로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주로 인터넷, 공유기 문제, 기계 문제등이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현장에서 기계를 분해해서 기판에 납땜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1년 정도 지나자 대전 쪽 영업/관리 실무 총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맹점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사회의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새 5년이 다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금.. 2009. 11. 3.
믿음을 선물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을 되돌려 받는다. 제목은 지난 금요일 서울에 올라가는 차 안에서 읽었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잘 샀다 싶은 책 중에 하나가 '시간의 기술' 이라는 책입니다. 믿음에 대한 단원에서 마무리 짓는 글입니다. '믿음을 선물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을 되돌려 받는다.' 맹목적인 불신은 맹목적인 믿음만큼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아무도 먼저 믿음을 주는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먼저 앞장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 어떤 사람을 믿는다고 하는 것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용기가 필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 동안 알고 있는 사람에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몇..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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