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블로그 이벤트 결과. 지난 주에 진행했던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당첨되신 5분에게는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자를 보내어 드립니다. 이벤트 하면서 여러가지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벤트를 하면서 여러 블로거들의 나눔에 대해서 알게 되고 좋은 만남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 일반 글로서는 최다 댓글이 달렸네요.^^;; - 블로그 jsquare 삶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블로그 상에서 만남과 소통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책을 받으실 분은 Slimer님, 2Proo님 안지용님 빈이아빠님 러블리미니민님 5분입니다. 측하드립니다. ^^ 주소를 적어주신 분은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수.. 2009. 8. 18. 금산 낚시터에서 찍은 사진 몇장 개인적으로 낚시의 맛이 뭔지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낚시 따라가본 적 딱 2번 있습니다. 낚시로 물고기 잡아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2주 전에 금산 낚시터에 따라가서 하룻밤 머물다 왔습니다. 낚시터에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가서 텐트 설치하고 있는 사이 한 팀은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야외에서 고기 먹기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길 한편에 피었있던 꽃들. 논에 벼 이삭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이 머리속을 스쳐갔습니다. 물고기가 입질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큰 놈들이 첨벙 하면서 물 위를 뛰어오릅니다. 그러나 입질은 오지 않는 상황.. 결국 제가 제일 먼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새벽 4시까지 떡밥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다음 날 아침 낚.. 2009. 8. 17. 홈페이지를 닫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진관 아침에 대전의 한 사진관을 찾았습니다. 자체스튜디오를 갖추고 있고 여러 소품들을 갖춘 투자를 많이 한 사진관입니다. A/S를 마친 후 사장님과 잠깐 나눈 이야기는 홈페이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장님은 사진관의 홈페이지를 두 개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블로그, 카페 운영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최근에 메인으로는 카페, 그리고 부수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사장님 본인이 하기도 하시지만 함께 일하는 직원도 정기적으로 카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관의 카페를 찾았더니 350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해 있었습니다. 어떤 매체이든 운영자가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2009. 8. 17. 8월 14일 하루 생각 - 대전을 누비다. * 오랜만에 생긴 자전거로 대전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특히 하상도로, 갑천 주변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눈 앞에 여러가지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인상깊은 장면들을 사진에 남겼습니다. 추후에 시리즈로 Inside Deajeon 카테고리에 사진과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수상뮤지컬 '갑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공연하기 전에 연습하는 모습, 분장하는 모습,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 공연의 총연줄을 맡으신 교수님과 짧게나마 인터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갑천 뮤지컬에 대한 생각과 갑천 뮤지컬 몇 장면을 스케치해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글을 올리려 합니다. * 새로 일하게 된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 주로 블로그 관련 쪽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오후에 만나러 가는 업체.. 2009. 8. 15. 이전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