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안개 속의 한남대 아침에 잠깐 한남대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날과는 다르게 아침 기온이 따뜻했습니다. 한남대에는 안개가 낀 날씨였습니다. 안개 속의 한남대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사진.. 최근에는 많이 뜸했습니다. 한남대를 자주 지나다 보니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이곳의 사계절을 담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요. 2009. 1. 17. 가끔은 편하게 블로그를 바라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때로는 그냥 편하게 블로그를 살펴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무엇이든지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 가운데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편하게 저의 블로그를 이곳 저곳 살펴보곤 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어떤 느낌으로 글을 썼는지, 그리고 지금은 또 어떤 느낌인지 잠깐동안 생각하기도 합니다. 가끔 믹시 추천에 '누구 외에 몇분이 추천하셨습니다' 라는 문구를 볼 때면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작은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편하게 블로그를 바라볼 때면 또 다른 느낌이 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편하게 다시 한번 블로그를 둘러봅니다. ** 블로그 바라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써 놓고 보니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아무튼.. 가끔은 그렇게 편하게 블로그를 이곳저곳 살펴보곤 .. 2009. 1. 16. 개인사업을 정리하는 사장님의 심정 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연초에 전화를 몇번 했었는 데 받지 않으셔서 잠깐 쉬시는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며칠 뒤 다시 전화를 했을 때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매장을 정리하신 것인가 하는 마음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며칠 뒤 매장 근처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오픈하셨느가? 하는 마음에 앞 골목으로 지나게 되었습니다. 골목을 들어섰을 때 매장 입구에 전광판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매장을 들어서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몇번 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신년 되고 나서 방학이고 해서 며칠 문을 닫았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식사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지금 막 시켰는데 괜찮으면 지금 같이 먹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게 .. 2009. 1. 15. 축구하다가 입은 부상, 감기로 연결 가장 춥다고 하는 한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에는 운동 시작한지 3분만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몸은 충분히 풀었는데 수비하면서 상대방 공격수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머리끼리 부딪히게 되었는데 저는 코 부분을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상상이 가시죠? ^^; 충격 때문에 얼굴을 감싸고 있는데, 주위에서 피가 난다고 하더군요. 왠 피? 하고 손을 봤는데 주체할 수 없는 코피가 쏟아졌습니다. 주위에서 휴지를 가져와서 지혈을 시도했는데 한 10분만에 지혈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피가 멎었나 하고 휴지를 뗐는 데 고여있던 피가 한꺼번에 땅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다시 휴지로 코를 막고 한 끝에 피가 멎었습니다. 피를 좀 흘려서 그런지 온 몸이 떨려오더군요. 치아가 부딪히고 무릎이 후덜덜~~ 하필 그 때 칼바람이.. 2009. 1. 14. 이전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