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슬럼프 극복에 도움되는 이야기 생활하다보면 가끔 슬럼프가 옵니다. 누군가의 관계 가운데 안좋은 일이 생긴다든지, 몸 컨디션이 급속도로 악화되된다든지 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그런 상태로 하루를 지내다보면 실망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왜 이런 걸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 속이 가득차게 됩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링컨은 선거에서 떨어질 때 마다 실망한 표정으로 살기보다는 오히려 면도를 깔끔히 하고, 더 밝은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치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처럼요. 비록 실패했지만 다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면서 더 밝게 살았다고 합니다. 스펜서 존슨의 멘토라는 책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주 왕복선이 달까지 갈 동안 정상궤도를 유지한 적이 얼마나 되었을까? 정답은 한번도 없었.. 2008. 11. 10. 소니 워크맨 다시 사용하다. 예전에 소개했었던 소니 워크맨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후배로부터 껌건전지 충전기 구해서 하루 밤동안 충전해서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있어도 쓸일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중국어 책에 테이프가 있어서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에 구입한 제품이니까 6년만에 다시 사용하게 되었네요. 다시 사용하면서 몇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배터리를 밤새도록 충전했는데 전원을 켜자마자 잠시 후 화면이 모두 꺼지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지 했는데 일시적인 현상이었나 봅니다. 하루 뒤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빨리감기를 하면 제멋대로 동작을 해 버립니다. 앞으로 감았다가 다시 뒤로 감는 동작을 반복하는군요. 제대로 된 위치를 찾아가기가 어렵게 되었네요. 가장 치명적.. 2008. 11. 9. 낙엽 덮힌 거리 주말에 잠깐 자전거 타고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인도에 낙엽이 덮였습니다. 도로 바로 옆의 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져버렸습니다. 살짝 겨울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08. 11. 9. 노란 은행잎 야경사진 한남대 문과대 앞에는 은행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 노랗게 변한 은행잎이 가로등에 더 노랗게 빛이 납니다. 낮에 볼 때도 캠퍼스의 단풍든 모습이 보기 좋은데 밤에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을이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 11. 7. 이전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