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대전시티즌 응원광고 고등학교 때는 축구와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대학 이후에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에 1~2번씩 정기적으로 축구를 하면서 체력도 늘고 축구를 보는 시야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축구를 보면 공이 우리편에 있으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팀웤이나 전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청 남문 광장 앞의 대전시티즌의 P.O 진출을 축하하는 광고(?)가 있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이 바뀐 이후 연승행진을 하면서 P.O 에 기적적으로 진출한 것이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같이 축구 하는 선배님들도 종종 대전시티즌의 승리에 대해서, 감독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김호 감독님이 새로 부임한 이후 첫 경기 때는 0:2 로 지게 되었지만, 그 이후.. 2007. 10. 17. 블로그를 이용한 홍보, 파블애드에 대한 생각 파워블로그에 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를 하는 싸이트이며 포스트를 작성한 블로거들에게 일정 금액을 광고비로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트는 2~3개월 혹은 그 이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의 효과도 처음에는 미비할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극대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파블애드가 이 점을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광고에 참여하는 광고주들도 늘어가고 있고, 파워블로그에 대한 포스팅도 자주 눈에 띕니다.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 아직 광고가 다양하지 않지만 활성화된다면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포스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 10. 17. 기업 블로그에 대한 생각 블로그를 하다보니 블로그를 활용한 생각들이 이것 저것 떠오릅니다. 생각 날 때 마다 기록해놓고 메모를 해 놓습니다. 가끔 기업블로그를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위에 알고 있는 분들이 블로그를 활용한다면 뭔가 효과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요. 마케팅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는 블로거들의 글을 읽으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감사가 됩니다. 기업 블로그는 마케팅과 연관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혔습니다. 일단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저의 하는 일은 따로 있지만, 요즘 블로그가 충분히 기업의 필요들을 채워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업의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소망도 갖게 되었습.. 2007. 10. 16. 선물받은 시계를 보며 어렸을 때 주위 어른들에게 '시간이 참 빠르다' 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곤 했는데, 요즘에는 스스로가 '시간 참 빠르다, 벌써 10월 중순이야' 라는 혼잣말을 하곤 합니다. 친구가 출장가서 구입한 시계입니다. 회사 동료들 선물하려고 했는데 팔목이 맞지 않아서 주인을 찾지 못하던 시계가 저에게 왔습니다. 보통 시계 차면 헐렁해서 안쪽으로 미끄러지곤 했는데, 이 시계는 딱 맞네요. 3년 동안 손목시계 없이 다니다 차고 다니려 하니까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어찌하다보니 시계를 차지 않았네요. 손목시계로 시각을 확인하나, 휴대폰으로 시각을 확인하나 시간을 별 차이 나지 않은데 손목시계에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보다 다른 한가지 사실은 선물받은 시계란 것입니다. .. 2007. 10. 16. 이전 1 ··· 713 714 715 716 717 718 719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