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79 11월 첫날 11월의 첫날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이 이제 두달 남았다는 생각이 잠깐 스쳤습니다. 몇가지 있었던 일과 생각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 목표설정 먼저 남은 두달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관련해서 몇가지 변화가 있지만 장기적인 목표 가운데 일관성 있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Mepay님의 블로그에서 저의 상황에 딱 맞는 도움을 얻게 되어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2. 디카에 관련 용품 구입 어제 구입신청했던 디카 건전지, 메모리 리더기 입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로 거리의 단풍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올리지 못하고 디카 안에 저장되어 있답니다. 내일부터는 사진을 꾸준히 올릴 수 있습니다. 3. .. 2007. 11. 1. 배움의 유익 배움의 유익에 대해서 든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음향을 담당하신 교수님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음향장비는 1~2천만원 주고 구입해 놓고 정작 음향 품질은 20~30 만원 밖에 안된다.' 음향 장비는 기본적으로 믹서, 앰프,스피커,마이크,효과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각 장비들마다 상표도 많고 제품도 많아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이 비싸면 좋은 소리가 나는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다른 조건 고려해보지 않고 비싸면 무조건 '오케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구입해서 셑팅하고 보면 발란스가 맞지 않는다든지, 잡음이 생긴다든지, 듣기 거북한 하울링이 발생하는 실정입니다. 어떤 위치에서는 너무 크게 들리고, 어떤 위치에서는 들리지 않는 현상도 생깁.. 2007. 11. 1.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10월 마지막날! 지금 돌아보니 바쁘게 지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게도 은행 마감시간인 4시 30분까지 모든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이건 정말 한편의 영화를 찍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면 일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한 가지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30분 남은 상황에서 지금 도착한 역에서 내릴지, 아니면 2정거장 더가서 내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를 부지런히 생각해야 했습니다. 결국 하나의 선택을 하게 되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선택은 어쩌면 작은 선택이겠지요. 저에게 있어 큰 선택이라면 대입일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하는 대학, 학과 진학에 모두 떨어진 뒤 재수를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대학을 갈 것인가? 재수를 원했지.. 2007. 10. 31. 10월 마지막의 화요일 오늘 있었던 몇가지 일들을 적어봅니다. 1. 메모리리더기 구입 메모리리더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멀티리더기를 썼는데 이번에는 단일메모리리더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USB가 안되서 결제도 무통장입금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요즘 대전도 단풍이 멋지게 피어난 시기이기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소개를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위쪽의 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 2. 한 통의 전화 오후에 유성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계약을 하자는 전화였습니다. 위치는 원래 계획했던 곳과는 정반대방향이기 때문에 오후 일정이 완전히 수정되어야 했습니다. 며칠 전에 설치한 매장 반대편의 식당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셔서 은행마감시간 전까지 처리.. 2007. 10. 30. 이전 1 ··· 712 713 714 715 716 717 718 ··· 7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