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구글 이미지 광고 처음 본 느낌.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애드센스에 이미지 광고가 걸려있었습니다. 처음 본 느낌 -누가 포스트를 수정해놨나? 애드센스 광고 링크가 나와야 할 자리에 이미지가 있으니까 신기했습니다. 곧바로 구글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이 하는 광고의 형태지만 국내에서는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직접 보게 되니까 신기하네요. ** 이미지가 처음 볼 때는 현미경인 줄 알았는데 버튼제작기라고 하네요. 2007. 10. 15. 인터넷 서점.. 한 선배님께 '아침형 인간' 이란 책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의 집중력이 가장 좋을 때가 5시부터 8시 라고 합니다. 그 때 일어나려면 지금 벌써 잠자리에 들어있어야 합니다. 음.. 책에 쓰여진 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좋더라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서점이 더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링크프라이스 통해서 모닝365라는 인터넷 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즌 4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군요. 모든 책에 쿠폰 1,000에 무료배송을 해준다고 합니다. 책.. 이벤트에 당첨돼서 책을 몇 권 받았는데 구입할 때 이곳을 참고해볼 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 읽고 ' 아! 이런게 있구나'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 2007. 10. 15. 10월 두번째 일요일, 그리고 생일 오늘 저녁은 조금 늦었지만 생일 파티를 갖게 되었습니다 . 원래 생일은 수요일이지만 여러 바쁜 일과가 있었고 특별히 같이 모이고 싶은 친구와 후배들이 있었기에 오늘 저녁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군에서 나온 후배도 의도한 것은 아닌데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가서 한 것이 아니라 집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출장가는 중간에 들러서 선물을 전해 준 친구, 홈플러스 가서 맛있는 고기를 준비한 친구, 또 군 휴가기간인데 수원에서 대전까지 내려온 후배.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살아가고 있다는 것,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유산의 아픔을 겪은 선배님들도 보게 되고, 결혼한 지 10년 만에 자녀를 얻게 된 사장님들의.. 2007. 10. 14. 천국가는 열쇠 10월 두번째 토요일입니다. 한 선배님의 이사를 도와드리고 김밥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 화장실에 가려고 벽에 걸린 키를 뺐는데 열쇠고리 에 "천국가는 열쇠" 라는 글씨가 써 있었습니다. 같이 간 선배님께 보여주면서 "천국가는 열쇠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김밥을 써시던 아주머니께서 웃으시면서, "갖고 가서 안 갖고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써놨어요. 한 5번 정도 없어졌을 꺼에요.다른 말을 써 놓기는 그렇고 해서 천국가는 열쇠라고 써놨지요. 지옥가는 열쇠라고 적어놓기는 그렇잖아요."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천국가는 열쇠.... 기념으로 갖고 가서 안 돌려주는 사람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죽하셨으면 '천국가는 열쇠' 라고 이름을 붙였을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5번 정.. 2007. 10. 13. 이전 1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