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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연합진료청사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입니다. 둔산 만년동에 있는 연합진료청사 입구 벽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예전에 가족 중 1명이 수술을 했던 곳인데, 그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는데 보지 못한 건지 아니면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수술하는 것을 처음 경험한 곳이기에 잠시 멈춰서 그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누군가는 이 선서문을 보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의사로서의 신분의식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습관에 영향.. 2007. 10. 7.
사업장의 형편에 맞는 세무행정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대학가의 한 가맹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은 인사가 마치자 마자 '카드 수수료가 어떻게 되느냐' 라며 물었습니다. '간이과세자 위주로 수수료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 대답에 ' 간이 과세자만?' . 지금 까지 그곳이 간이과세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 간이 과세 아니세요?' 사모님의 대답은 '대학 주변이 상가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반과세밖에 할 수 없어요.' 였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 일반과세, 간이과세, 면세 의 종류가 있습니다. 매출이 연 4800이 넘지 않는다면 간이과세자로 신청하게 됩니다. 간이이기 때문에 세금신고에 있어서도 배려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과세인 경우에는 부가세, 소득세등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가맹점은 DVD,비디오 관련업종인데 여러 매체의 발달로 매출이 현저하게.. 2007. 10. 5.
10월 5일-사랑하는 그 사실 속에 행복 한주의 금요일입니다. 일주일의 일과가 마쳐지는 순간입니다. 오랜만에 하루를 돌아보는 enening diary를 쓰게 됩니다. 오늘 오픈 준비하는 식당에서 멋 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지혜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을 주는 것이라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그 사실 속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파스칼- 명함 포장 박스에 인쇄되어 있는 글입니다. 어떤 유익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그 사실 속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머리 속에서 계속 이 내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그런 것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것, 보살펴.. 2007. 10. 5.
세팍타크로 라이프 옆에 있는 사진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한 1년 전부터 갖고 다니던 건데요. 세팍타크로하는 경기에 사용되는 공(?) 입니다. 모피우스님 블로그에서 세팍타크로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활발한 운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옆 사진은 사실 열쇠고리에 달려 있는 겁니다. 실제 사용되어지는 공은 지름 10cm정도의 크기입니다. 같이 해 볼 대상이 없어서 혼자서 저글링 연습만 몇 번 했었는데요. 모피우스님 블로그동영상을 보니까 굉장히 화려한 경기네요.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님 블로그에 방문해 보세요. 200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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