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요즘쓰는 편리한 회전고무인 한 거래처의 부탁으로 신청한 고무인입니다. 간이영수증에 찍는 건데 기존의 고무인은 고무인을 한 번 찍고 거기다가 도장도 한 번 더 찍어야 합니다. 일을 2번 하게 되죠. 이 고무인은 누르기만 하면 도장까지 한번에 찍힙니다. 내부에 스탬프가 있기 때문에 다 쓰고 나면 스탬프 패드만 바꿔주면 됩니다. 2007. 7. 19. 빨리만 가려다가 늦는 경우 오늘은 자전거매장에 가서 큰 맘 먹고 중고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명의 친구들과 함께 축구 경기장에 자전거 타고 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제법 먼거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낸다고 생각하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횡단보도를 몇 군데 지나는 동안 2명의 친구들이 자꾸만 뒤쳐졌습니다. 맨 앞에서 가다가 멈춰서 기다리기를 3~4번. 보통 같은면 10분만에 와야되는 거리를 2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갑천의 산책로를 들어선 후에는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페달을 더욱 세게 밟았는데. 갑자기 "뚝"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래를 보니 체인이 끊어진 것이었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체인이 빠진 경우는 있어도 끊어진 경우는 없었는데 난감했습니다. 가장 뒤에서 따라오.. 2007. 7. 18. 7월의 꽃. 대전대 둔산 한의원 도로변에서 촬영한 꽃입니다. 요즘엔 길을 가다가도 한번씩 멈추게 됩니다. 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시간은 흘러가지만 주위에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여유를 갖게 됩니다. ****** 재작년에 구입한 디카.. 벌써 10000번에 가까운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사진 배울 때와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필름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는 한장이라도 낭비하지 않으려고 아껴서 찍었었습니다. 디카는 촬영결과를 바로 확인하니까 잘못되면 지우면 되지만, 필름카메를 사용할 때의 느낌은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 2007. 7. 16. 관심.. 최근 의사소통 하는 영역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웠습니다.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고요. 아시는 선배님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해서 고쳐야 될 점이 있다고 하시네요.^^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랬었나?'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이렇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해주신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좀더 온전한 사람으로 발전하는 깨어있게 된 하루였습니다. 2007. 7. 15. 이전 1 ··· 736 737 738 739 740 741 742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