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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242

잃어버린 블로그용 수첩. 다시 돌아오다. 며칠전에 수첩을 분실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그 수첩 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 수첩은 저의 블로그 글에 관한 메모가 많이 적혀있습니다. 컴퓨터를 그때그떄 켜는 것이 여의치가 않기 때문에 수첩은 저에게 있어 굉장히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수첩을 분실하고 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걸까?' '수첩보다는 아예 좀더 큰 1년 다이어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분실하지 않는 방법은 뭘까?' 아무튼 수첩 없이 1주일을 지내는 동안 왠지 모르게 안절부절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갑자기 한 후배가 '형.. 이 수첩 형꺼죠?' 라고 물으면서 검은색 수첩을 내밀었을 때 놀라게 되었습니다. .. 2009. 3. 27.
블로그에서 의미있는 날 기억하기 지난 주말이 작은 누나와 매형의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함께 남해안에 갔다고 합니다. 연초가 되면 지인들의 생일 날짜를 기록합니다. 최근에는 한 후배의 생일을 10일 지난 날짜로 기록해 놓아서 후배가 혼자서 생일을 자축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소소한 기념일들을 잘 기억하지 못한채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에는 그런 기념일들, 의미있는 날들을 잘 기억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종의 책임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의 블로그에는 '어떤 의미있는 날들이 있을까?', '기억할 날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한 페이지에 모아놓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2년 동안의 쓴 글을 통해서 .. 2009. 3. 19.
HP복합기 새제품 잉크카트리지 용량은 1/3 수준? 작년에 HP의 복합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프린터가 아니라 복합기를 구입한 이유는 인터넷 팩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림 화일로 저장한 화일이나 문서를 인터넷상에서 팩스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복합기 중에서 스캔기능은 이런 측면에서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가끔 필요한 문서를 프린트 하게 되었습니다. 복합기는 작년 9월 경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린트는 증명사진 3장 정도 프린트 한 이외에는 많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두달 정도 지났을 때 문서를 출력하다가 검은색이 출력되지 않았습니다. 몇번 프린트를 하다가 출력이 안돼서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증명사진 인화하는 데 잉크가 많이 먹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한글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검은색이 출.. 2009. 3. 18.
구글 맞춤 검색창 웹사이트 인코딩은 유니코드로 애드센스에서 구글맞춤 검색창을 설정해서 블로그에 붙였습니다. 예전에 도아님을 통해서 구글 맞춤 검색 설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애드센스에 메뉴가 추가되었을 때 한 번 시도를 했었는데 검색결과에 글씨가 깨져 나와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생각이 나서 맞춤 검색창을 블로그에 붙이게 되었습니다.역시나 글씨가 깨져 나와서 왜 그런가 했는데 설정 창 중에 웹사이트 인코딩 란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면 기본으로 하라고 한국어로 했었는데 유니코드로 설정한 이후 검색을 한 결과 검색결과가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블로그 내에서 검색결과가 나오도록 설정을 해 두었습니다. 웹 상에 다른 정보를 찾기를 원하시면 윗 검색창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jsquare 삶의 이야기에 관련된 검색을 원하시면 사이드바에.. 200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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