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549 비씨카드 수수료 내린 거 아시나요? 하는 일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거래처를 방문하게 됩니다. 두달 전 한 가맹점 사장님이 카드사 우편물을 보여주면서 카드 수수료에 대해서 문의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비씨카드의 수수료율이 달라진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카드사마다 비슷한 요율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을 예로 들면 2.7 % 로 각 카드사마다 동일한 요율을 적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용카드 수수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비씨카드가 먼저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수료를 낮췄습니다. 다른 카드사의 3.6%와 3.2%는 분명히 차이가 났습니다. 가맹점 입장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비씨카드가 카드매출의 60~8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사장님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2007. 11. 23. 트랙백 놀이 개인의 대한 질문과 답변 Mepay님으로부터 트랙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Moonflower님 블로그에서 이 포스트를 보았는데 상당히 긴장했었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도전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확인하니 저에게 그 바톤이 이어졌네요.^^;;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mepay님께 감사드리면서 작성해봅니다. ______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 2007. 11. 13. 중고차 시장의 거래문화는 바뀔 수 있는가? 예전에 중고차 시장을 방문했을 때 선배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한 손님이 매장을 이곳저곳 다니고 있었습니다 .금방 가실 줄 알았는 데 1시간 후에도 계속 매장에서 혼자서 이곳저곳을 서성이는 것이었습니다. 다가가서 물어봤습니다. '중고차 구입하셨어요?' 그러자 손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정보지 보고 괜찮은 조건이다 싶어서 왔는데 전화해보니까 조금 전에 매물이 팔렸다고 이야기하더라는 것입니다. 선배님이 그 조건을 들어보니 50~100만원은 더 나가는 값이었습니다. 손님은 실망하며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 손님이 또 매장을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오늘은 다른 차 광고를 보고 왔는데 오늘 오전에 팔렸어요' 그 차도 역시 미끼매물이었던.. 2007. 11. 6. 댓글 오류, 비밀번호 관련 이 글 쓰기 전에 댓글 쓰다가 2개의 글이 날라갔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댓글을 쓰고 입력을 누르니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라는 메세지가 뜨더니 기록해 놓은 글이 다 사라졌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짧은 내용의 댓글이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장문의 댓글을 작성하신 분들이 비밀번호 메세지 뜬 이후 쓴 글이 다 사라졌다면 약간은 허탈해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아니면 티스토리 전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2007. 11. 5.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