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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549

00청 공무원이 이런 일을? 12일 충남 한 지역에서 인터뷰를 마친 이후 식당에서 사장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 한 잔 하러 야외로 나온 상황. 다음 장소로 바로 출발하려는 계획은 뜻 밖의 상황으로 20여분 정도 지연되었습니다. 그 상황은... 주차를 이렇게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00청' 이었습니다. (해당 기관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앞은 인도 블럭이 있고, 바퀴는 틀어져 있어서 차를 후진할 수도 전진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 하나 당황스러운 것은 차에 연락처도 부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여러 군데였기 때문에 어떻게 찾을 수도 없어서.. 쓴 웃음을 지으면서 20분 정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관이 지역 사무소가 있는지 114로 알아봤는데,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2011. 5. 13.
조경나무 7종류를 한번에 보다./ 조경나무 판매 조경나무 7종류 + 명자란 / 조경나무 판매도 해요 오전에 한 분에게서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오신 분인데 집 근처 터를 꾸미고 싶다면서 연산홍 묘목에 관한 문의를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빈 터에 어떤 나무를 심으면 좋겠는지 문의도 하셨습니다. 도심 생활을 뒤로 하고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찾으시는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나서 처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조경수에 대해서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4월에 태안에 갔을 때 보았던 조경나무들을 소개해봅니다. 7종류의 나무들과 둥글레 과의 명자란을 소개해봅니다. 한 꺼번에 많은 나무들을 보았기에 소개해봅니다. 판매 문의도 받아요~~^^ 1. 황금측백 나무 측백나무인데.. 잎 끝이 노란색을 띠는 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황.. 2011. 5. 3.
연산홍 피는 계절 / [판매 완료] 5월 2일 날씨가 참 화창하네요. 길을 가다가 활짝 핀 연산홍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는 집 주변의 대학에 가득 심겨진 연산홍이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활짝 핀 연산홍을 보면서 장모님이 키우시는 연산홍 모종이 생각났습니다. 4월에 태안을 방문했습니다. 장인, 장모님을 만나뵜었죠. 재배하시던 나무 중에 연산홍 모종이 있었습니다. 비닐 안에 자라고 있는 연산홍을 찍었습니다. 쪼그려서 찍어서 그런지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연산홍 모종이었습니다. 1년생이라고 합니다. 연산홍은 다 자라서 꽃 피운 모습만 보았는데, 비닐 속의 어린 모종도 보면서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닐이라는 인큐베이터 안에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4월 22일에 찍었던 연산홍은 잎이 갈색이 있고 녹색이 있는데요. 5월 중순 이후면 파.. 2011. 5. 2.
블로그에 대해서 한 분과의 이야기 #. 한 직원분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두서없이 소개합니다. 블로그에서 각 개인의 느낌이 자유롭게 나누어진다. 비판도,칭찬도, 설명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그런 자유로움이 블로그의 매력일 것이다. 그러나 그 자유로움으로 인해서 한 사람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사연을 모를 수도 있다. 한 레스토랑에 갔을 때 한 손님이 직원이 불친절한 것을 보았다. 블로그에 올리게 된다. 식당에 갔을 때.. 직원이 불친절하더라...고.. 직원이 불친절하면 안 되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 직원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 원인이 있지 않았을 까? 그래서 블로그나 인터넷에 섣불리 그런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을 쓰..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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