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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해서 개인사업자들에게 물어보고 다닙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거래처에 블로그에 대해서, 인터넷광고에 대해서 질문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에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사업에 대해서 알릴 계획 없으세요?" "이곳에서는 혹시 인터넷을 통해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것에 관심있으세요?" 아직 그렇게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반응들을 접하게 됩니다. 1. 기존의 거래처가 많아서 신경 안써요. 대학 근처의 오래 문구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20년 정도 한 곳에서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거래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학교 정문 앞이라는 지리점인 이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거래한 업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손님들과 관계를 굉장히 잘 맺으십니다. 인터넷 쪽으로는 블로그이든, 광고이든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 2009. 12. 20.
한 주- 읽을 책 목록 한주 읽을 책 목록입니다. - 1인 창조기업. : 블로그얌에서 받은 책입니다.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요.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알고 있던 분들의 이야기도 있고, 전혀 모르고 있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예도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전략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책을 모두 읽고나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 블로그 교과서 : 김중태님의 저서입니다. 친구가 서점에 갔다가 구입해서 저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입문에서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서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시간의 기술 : 오늘 아침부터 3분일기라는 개인 노트에.. 2009. 12. 20.
택시비가 아깝지 않은 하루. 급한 모임을 15분 남긴 상황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장소로 가신 기사님. ㅡ.ㅜ 좌회전 해야 할 곳을 그냥 지나치시다니... 그래도 기사님에게서 농촌 관련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경로 한번 잘 못든 것은 그리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유턴해서 돌아가는 길에 우회전 하셔야 하는데 그마저도 이야기하면서 지나치셨습니다. ^^;;; 기사님은 대전에서 개인택시 하시지만.. 대전 근교에서 농사도 직접 지으시는 분이셨습니다. 농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들으면서 기가 막힌 상황도 있고, 탄식하게 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딱 1만원이 나온 택시비. 원래대로 갔으면 한 7000원 정도 나왔을 텐데요.그냥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아까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은 농촌의 현실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2009. 12. 19.
청양군 청양고추 가로등 공주를 지나면 청양군이 나옵니다. 청양은 청양고추, 구기자, 칠갑산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청양은 한 1년 만에 다시 가보는 것입니다. 청양을 지나면서 눈의 띄는 것은 청양고추 가로등입니다. 빨간 청양고추 가로등입니다. 저 가로등을 보면서 요리에 들어가는 청양고추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 그 특유의 매운 맛이 생각납니다. 중간에 칠갑산 휴게소에 잠시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 휴게소 맞은 편 언덕에도 청양고추가 보이네요.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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