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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aejeon126

대청호 오백리길.. 풍경 대전 대청호 주변은 멋진 풍광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로 계절마다 시간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22. 11. 14.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지켜질까? 충남대민주동문회와 대전시민단체가 21일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평화의소녀상 철거 반대와 건립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월 15일 충남대학교 서문 삼각지에 평화의소녀상이 국립대로써 최초로 건립된 가운데, 충남대학교 대학본부 측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9월 22일까지 철거 하라는 통보를 해 왔다. 대학 측에서 제시한 철거 날짜가 하루 남음에 따라 충남대 민주동문회와 제시민사회단체가 이날 철거 반대와 오히려 충남대와 총장이 적극적으로 평화의소녀상 건립 인정을 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충남대 민주동문회 측은 충남대학교와 총장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강행할 경우 '민족과 나라를 배반하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평화의소녀상이 충남대에 건립된 것은 국립대로써는 최초의 사례로, 철.. 2022. 9. 21.
'충남대학교 평화의 소녀상' 지켜달라. 여성단체연합 한 목소리 9월 7일 충남대학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위치에서 대전여성단체연합이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청을 규탄했다. 주정봉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충남대학교 서문 부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충남대학교 본부 측은 9월 22일까지 국유지재산법을 이유로 철거하라고 통보를 받았다 한다. 주 회장은 독일의 카셀 대학교의 경우 학생회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요청에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영구 설치를 위한 모금까지 해 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준 것인데, 충남대 측은 오히려 철거 요청을 해 왔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 역사의 산물이며, 앞으로 전쟁, 학대, 성폭력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꼭 필요하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평화의 소.. 2022. 9. 7.
대전 방위사업청 이전 확정, 국토교통부 8월 31일자 관보 고시 방위사업청이 대전에 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선거공약으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내세웠다. 국토교통부는 8월 31일 관보를 통해 '방위사업청을 대전 이전공공기관으로 지정' 한다고 고시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 결과에 따른 것이며, 국토교통부는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는 대전으로 이전함으로써 유기적 연계,협업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 하고 결정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범시민 추진위를 구성 노력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방위사업청 대전을 이전을 위해 노력해 준 윤석열 대통령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대전시는 9월 중 방위사업청 이전 부지 결정 등 양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우선적으로 2023년 상..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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