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Inside Daejeon126 테크노벨리 롯데마트 대전 테크노벨리에는 롯데마트가 건설중입니다. 친척 형이 그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이런 대형마트가 하나 세워지면 주변의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그래도 테크노밸리쪽은 새로 개발되는 곳이라 불협화음은 크게 나지 않을 것 같네요. 테크노벨리는 아직도 벌판이 많이 있답니다. 행정구역상 이름은 관평동입니다. 구즉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한달이 멀다 하고 바뀌는 있는 지역입니다. **직원및 아르바이트 모집을 하고 있군요. 2007. 10. 12. 호박 문화동 한밭도서관 근처의 주택가입니다. 호박 덩쿨이 전신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호박까지 크게 열렸네요. 그런데 저 호박은 따기가 굉장히 어렸겠네요. 2007. 10. 12. 버스노선 안내도의 잘못된 지명 버스 승강장에는 각 노선을 설명하는 지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이 지도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러다 지난 주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동네의 지명이 잘못 표기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군데만 그런가 했는데 제가 찾은 곳이 3군데였습니다. **** **** 성동 -- 이 쪽에 위치한 동의 이름은 삼성동입니다. 앞글자가 빠졌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삼성동이 성동으로 바껴져 있습니다. 화동--> 대전 1,2 산업단지가 있는 대화동도 앞글자가 빠졌습니다. 양동-->대전 보건대가 위치한 가양동도 마찬가지로 '가'자가 빠져 '양동' 이 되었습니다. 한 곳만 그런 지 알았는데 동구뿐만 아니라 유성구에서도 똑같았습니다. 결국 처음에 이 지도를 제작한.. 2007. 10. 8.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연합진료청사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입니다. 둔산 만년동에 있는 연합진료청사 입구 벽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예전에 가족 중 1명이 수술을 했던 곳인데, 그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는데 보지 못한 건지 아니면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수술하는 것을 처음 경험한 곳이기에 잠시 멈춰서 그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누군가는 이 선서문을 보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의사로서의 신분의식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습관에 영향.. 2007. 10. 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