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사진 sketch221 쌀쌀한 4월에도 이어진 봄 소식. 트위터 오늘의 사진 소개. 틈틈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스케치 오늘의 사진' 하면서 트위터에 올립니다. 4월 19일이 되도록 봄 답지 않게 쌀쌀했었는데요. 그런 가운데서도 봄을 알리는 듯한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4/6 집 뒤에 조금만 화단에 있던 화초입니다. 싹만 봐서는 무슨 식물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트윗 이웃들이 죽순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죽순은 아닙니다. 비슷하게 생겼죠? ^^ 4/7 민들레 - 4월 초에 계속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한남대 주변 화단에는 민들레가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꽃이 필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곧 있으면 민들레 홀씨를 날릴 것이 생각되었습니다. 한 트위이웃분께서 '민들레.. 2010. 4. 18. 봄꽃 누나 산부인과에 왔습니다 오전 동안에 있다가 점심 때 잠깐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병원 앞의 나무에서 먼저 꽃이 피어있네요 완연한 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먼저 꽃이피는 나무 무어보다 먼저 봄향기를 먼저 알리고 싶어서겠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3. 19. 물음표와 느낌표. 언젠가부터인가 대전시내 횡단보도에는 화단 장식이 생겼습니다. 한남 오거리.. 예전에 오정오거리였는데 지금은 한남 오거리로 바꼈습니다. 이곳에도 한 켠에 재미있는 장식이 있습니다. 물음표와 느낌표..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무수한 물음표.. 그리고 그 물음표에 대한 느낌표. 어떤 것은 그런 물음표도 떠올리지 못하는 상황, 또 어떤 경우는 무수한 물음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느낌표를 찾지 못하는 상황..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낌표. 이 느낌표는 어떤 마음의 상태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남대학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물음표와 느낌표 장식이 있다는 것. 이곳 횡단보도를 지날 때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물음표.. 그리고 느낌표를 찾았는지.. 2010. 3. 2. 겨울..녹색 잔디 밭 사이로 파란 풀이 보인다. 겨울인데 왜 파란거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2. 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