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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39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일까? -지그지글러의 책을 읽으며..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지그 지글러 지음, 이구용 옮김/큰나무 지그지글러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책 중에 '세상을 사는 동안 기회는 항상 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제임스 어셔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는 세상을 사는 동안 기회는 언제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는 동안 한번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년시절에 학급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적은' 학생으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성장해서는 몇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동기부여를 잘하는 뛰어난 강사로, 여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글의 마지막에는 너무나.. 2008. 1. 18.
아침형 인간 - 변화의 기회 아침형 인간 실천편-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인상 깊은 내용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제목은 변화의 기회를 잡아라 입니다. 부제로는 '깨달았을 때야말로 변화의 찬스' 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느낄 때, 그 깨달음 속에 숨은 절박함을 가슴에 깊이 박아야 한다. 그것으로 변화가 시작된다. 잊지 마시길. 이것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고, 이것이 강하게 박혀 있다면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학교 다닐 때 어떤 친구가 ' 나는 왜 이런 약점이 잘 고쳐지지 않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같이 있던 한 선배님은 '자신이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 거고, 충분히 고쳐질 수 있어. 그걸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 2007. 12. 17.
다시 보고 싶은 책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시공주니어 예전에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만화, 소설, 판타지, 등등 다양한 책을 접했습니다. 그중에 다시 보고 싶은 책이 생각났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입니다. 대략 15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나비와 애벌레 2마리가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페이지는 그림으로 채워져 있고 글은 간결하게만 실려있어서 처음에는 단순한 동화인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면 넘길 수록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와서 결국 왜 제목이 '꽃들에게 희망을" 인지를 깨달게 됩니다. 주인공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서 뭔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 2007. 12. 13.
아침형 인간 실천 하나 - 취침. 아침형 인간을 한 장씩 읽어가면서 밤 11시에 취침할 것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하루 돌아보고 블로깅하고 하면 12시에서 1시 사이에 취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다지 문제를 느끼지는 않았지만 책자를 통해서 야행성이 되면 될 수록 아침 시간을 확보할 수 가 없다는 말에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늦게 잠들면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다는 모피우스님의 말씀도 있고 해서 먼저 11시에 잠드는 것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책자에는 100일동안 실천할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하라고 합니다. 처음 며칠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 2일 동안은 5시 30분에 기상하게 되는군요. 계속해서 연습해가려 합니다. 확실히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해 일종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계획하는 여..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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