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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5

한남대 닭갈비 - 하미 토요일 점심 - 한 후배가 방학동안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쏘고 싶다며 닭갈비집에 데려갔다. 나까지 4명이서 함께 했던 점심식사 - 뼈를 다 발라낸 닭고기와, 양배추, 미나리, 양파 등... 불판에 넣어서 먹는 맛... 매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후배의 기특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에 점심이 더 빛이 난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10.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던 선지국밥집에 왔는데... qz 한 지인이 점심을 같이 먹자면서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선지국밥 집에 가자고 했다. 선지국밥 값이 4000원이었다. "아직 값 안 올렸네요." 라고 했더니.. 올린게 4000원이라고 하신다. 따끈따끈한 국물이 좋았지만.. 1주일동안 감기몸살을 앓고 났더니 먹기에도 힘이 들 정도이다. 좋은 곳에 데리고 온 지인의 마음에 미안함만 안겨준 것 같다. ㅠㅜㅣ ㅣ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8.
살아있는 은행, 죽어있는 은행 구분법 보령 장련리의 은행마을 김청한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은행 상태 분별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은행과 죽어있는 은행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요. 청한농장의 저온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은행입니다. 은행을 깨서 보면 속이 녹색을 띄고 있으면 살아있는 은행이라고 합니다. 죽은 은행은 그냥 노란색을 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은행이 더 맛있다는 대표님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6.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더 끌리는 이유 전자책이 앞으로 더 활성활될 것 같다. 특히 전자교과서 이야기가 나오면서 종이책 대신에 태블릿PC를 통한 교과서가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시대의 흐름이고, 외국에서 이 부분에 역점을 내기 시작하면 국내 시장도, 정부도 이 산업분야를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할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종이책이 전자책보다는 더 끌린다. 스마트폰을 3년 정도 사용하면서도 데스크탑이나, 넷북을 오래 사용했으면서도 전자책은 아직은 손이 잘 안간다. 엊그제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전자책은 터치와 시각으로 보는 것에 신경이 사용되지만 종이책을 볼 때는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게 한다고.. 종이책을 볼 때 표지의 느낌, 표지가 두꺼운지, 재질은 어떤지?.. 책장 한장 한장 넘길때 손에 만져지는 느낌, 그리고 ..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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