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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5

만남에 대한 생각 며칠 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뜻 밖의 후배를 만났습니다. 오늘 다시 만나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생활하다보니 가끔 이렇게 우연의 일치같은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치 누군가가 만나도록 서로 계획해 놓은 것 처럼.. . 그런 만남을 통해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남이 한번이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지든지 간에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 10. 2.
오늘 하루 --생일.. 오늘 하루는 저의 생일입니다. 음력생일을 세는 저는 양력생일 뿐만 아니라 음력날짜도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제가 태어난 날이 음력으로 8월 30일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올해 달력에는 8월 29일 다음은 9월입니다. 윤달의 영향이죠. 그래서 저는 생일 언제냐고 물을 때 음력 8월 마지막 날이라고 말한답니다. 가족들의 전화 통화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지내는 후배들의 조촐한 생일축하도 받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축구할 때 한 골을 넣고 싶었는데, 어시스트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결승골 어시스트 한 것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 9. 28.
25일 하루 쌀쌀해진 하루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날씨가 조금 더웠기 때문에 오늘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 약속시간에 반팔을 입고 나갔습니다. 반팔을 입고 나간게 실수였습니다. 오늘은 춥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녁 약속시간에는 긴팔 셔츠를 입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아침, 낮 시간보다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속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난감했던 하루입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큰 일교차에 감기를 조심해야겠죠.. 새로맞춘 안경 얼마 전에 실수라면 큰 실수를 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축구를 한 것이었습니다.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축구를 했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흐를 무렵 공중에 튼 볼을 잡으려고 몸싸움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을 차내려는 상대방의 발에 안경이 맞았습니다.. 2008. 9. 26.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를 읽던 중 걸려온 전화 프레스 블로그에 이벤트에 응모해서 책을 한 권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가제본)입니다. 한달 전에 사장님이 새로운 일에 대해서 끊임 없이 생각하시고 제안하시면서 그 일을 할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사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쓰시기를 원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 같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고 나서 첫 생각은 취업하는 데 무슨 44가지 알아야 될게 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머리글을 읽으면서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인사담당 업무를 경험한 저자가 인사담당자의 사정을 이야기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은 채용과정..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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