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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2014년 태안방풍나물 출하합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태안 방풍나물을 출하합니다. 올 겨울 태안은 작년에 비해 많이 춥지 않아서 그런지 출하시기가 3주가량 앞 당겨 졌네요. 태안방풍나물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그는 분도 많으세요.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개에 넣기도 하고, 부침개를 부쳐먹기도 한답니다. 고기 쌈채소로 써도 좋아요. 방풍나물 주문 안내 상담 010-4231-0633 농협 418-12-183514 김락서 금액 2키로그램 1박스 12,000원 택배비 4,000원 2박스 주문시 묶음배송 28,000원 모종 및 씨앗 주문도 받습니다. 모종 300원/500원/ 씨앗 1리터 12만원 2014. 3. 5.
봄이 이미 찾아왔다. - 갑천 만년교 부근 산책로 사진 몇장 지난 주 금요일에 갑천변 산책로를 40여분 동안 걷게 되었다. 갑천 만년교 주변의 풍경이다. 도안 신도시로 향하는 육교가 보인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다. 가끔씩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의 자전거 행렬을 볼 수 있었다. 갑천 맞은 편에 도시철도공사 걷다보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얻게 된다. 꽃이다. 마른 잔디 사이에서 보일듯 말듯 한 꽃,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직 3월이 되기 전에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에 신기함을 느끼게 된다. 이미 봄은 찾아왔다~^^ 짐검다리 자전거도 갖고 건널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가수원교까지 4.6키로미터~ 가수원교 방향으로 계속가다보면 장태산 휴양림까지 가게 된다. 3월이 되면 이제는 정말 봄이다. 새로운 봄 싱그럽게 맞이하고 싶다. 2014. 2. 26.
거제시를 걸어보다. [14년 2월 19일] 거제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거제까지는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거제터미널에서 약속장소까지 20여분 동안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터미널 앞의 모습은 사람들과 차량이 무척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 거제시에 조선소가 있어서 그런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인도로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다쪽의 조선소, 작은 고깃배, 갈매기, 바다 등을 보면서 걸어보게 되었네요. 대전에서는 날이 제법 풀려서 거제시에는 더 따뜻할 것 같았는데, 흐린 날씨여서 그런지 의외로 쌀쌀했습니다. 갈매기도 가까이에서 보게 되네요. ^^ 저 앞에 건물에는 CGV, VIPS, 홈플러스 등이 있네요. 길가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거제의 동백.. 2014. 2. 19.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상하고 깨진 마음을 갖고 있는 자들을 위한 찬양 - When God Has Another Plan by the Greenes.wmv When God Has Another Plan by the Greenes.wmv 세상 사람들은 모두 꿈을 갖고 살아간다. 꿈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꿈이 깨져버리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갔다. 형들의 거짓말에 의해 그는 죽은 사람이 되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상한 마음들, '왜?' 라는 질문으로 가득찬 원망에 잠긴 마음 어떤 이는 아내가 돌이 막 지난 아들을 놔둔채 집을 나가버렸다. 초등학교 딸을 둔 가장은 신장에 문제가 생겨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게 되었다. 어떤 이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사고로 잃게 되었다. '왜?... 왜 나에게 이런 상황이 생긴 건가요? 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나는 할 수 없다. 하나님.. 201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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