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대전 폭설 - 순식간에 자동차 유리 덮는 폭설 - 안전운전 하세요.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8:30 아침 출근 길. 대전에 밤새 내리던 비가 출근길에 점차 눈으로 변했다. 진눈깨비처럼 내리던 눈은 이내 폭설로 변했다. 이번 겨울에 본격적으로 내린 첫눈이라 할 수 있다. 출근 하는 동안 곳곳에 접촉사고가 일어나 사고처리를 하는 모습도 발견된다. 대전 월평동 주차된 차 유리에 내린 눈이 금새 창 전체를 덮어버린다. 비가 내린 후에 내리는 폭설이라 도로와 인도는 오후 들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행자이든 운전자이든 주의가 필요하다. 2013. 11. 27. 상황과 속성은 순식간에 바뀐다. [팔지마라 사게 하라 에서] 가끔은 뒤로 걷고 비틀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상황과 속성은 순식간에 바뀐다. [팔지마라 사게하라 - 장문정 지음] 아침 조금일찍 출근해서 '팔지마라 사게하라' 한 단원을 읽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단점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만 비틀면,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면 기막힌 전환이 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일즈에도 적용되는 부분이지만, 일상 생활 가운데서도 적용할 부분이 많은 내용입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더라도, 생각을 뒤집어 발전과 성취를 이루어내는 것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직장도, 생활도 움츠러들수 있지만, 생각을 뒤집어 생각하면서 멋진 일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 좋은 한주 되세요. 2013. 11. 25. 보라색 무 보셨어요?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이모부 댁에 갔다가 보라색 무를 처음 보게 되었네요.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 보라색 무 채도 먹어보구요. 뭐랄까.. 무는 무인데.. 맛이 왠지 매운맛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2013. 11. 22. 경주여행 - 대명리조트 이용 지난 주말 회의 차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천년 고도 답게 톨게이트도 전통양식으로 꾸몄다. 대명리조트로 들어가는 입구, 벗꽃나무의 단풍이 아직 지지않고 반겨주었다. 하루 먼저 도착한 팀이 숙소 예약을 해 두었다. 경주 대명리조트는 보문호를 바라보며 서있다. 대명리조트 숙소예약 [바로가기]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게 된 보문호 전경, 보문호가 생각보다 크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룸은 실버스위트 - 6인실 550000원이다. 룸 창문을 통해서 바라본 전경. 경주는 지난 주말이 단풍이 절정인 것 같았다. 일정이 있다보니, 방 내부 사진은 못 찍고, 수저에 대명리조트 글자만 사진에 담아놓았다. ^^; 첫날 일정이 마치고, 밤 시간에 경주 몇군데를 돌아보았다. 첨성대. 밤에 이곳을 오니, 중학교 때 .. 2013. 11. 18.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