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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기름값 때문에 등골이 휘겠어.. 스티커. 집 근처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주유구 스티커입니다. 기발한 스티커죠. 한 지인한테 보여줬더니.. 그저 덤덤하게 "봤어요." 라고 하네요. ^^; 기름 값 때문에 등골이 휘긴 하죠.. ㅠㅠ 2013. 7. 1.
채송화 꽃 - 6월의 꽃 출근 길 - 아침 햇살이 본격적으로 비취기 시작한 때 길 옆에 발견한 채송화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아침 햇살.. 새롭게 한 주 시작하면서 힘을 얻게 되네요. ^^ 2013. 6. 24.
돌 이전의 아기 예방접종은 오전에 해야. 어제 퇴근 후에 보건소에 방문했습니다. 빈이가 돌이 막 지나서 예방접종을 맞추려고 갔습니다. MMR과 수두.. 관련 맞추려 갔는데, 보건소에서 물어본 이야기가.. "시간이 지금밖에 안되세요?" 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오전에 예방접종을 맞추면 아이가 열이나더라도 돌봐줄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 오후에 주사를 맞게 되면, 아이가 한 밤중에 혼자서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아빠를 깨우지도 못하다보니, 아이가 아픈 것을 미처 돌아보지 못한채 잠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오전에 접종하기로 했답니다. ^^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백신을 내려보내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건소 가기 전에 해당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13. 6. 19.
5,6월의 감기는 바로 병원에 가야... ^^;; 5월 중순에 몸살로 시작된 감기.. 몸살기는 2,3일 안에 잡혔다. 이후 두통, 마짝 발라 터져버린 입술.. 기침, 콧물, 발열로 발전한다. 다른 것은 다 참을만 한데.. 기침하는 것은 정말 참기 어렵다. 밤새 기침으로 5번은 잠이 깬 것 같다. 11시, 1시, 3시, 4시.. 5시..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비인후과... 첫날 코와, 기관지, 치료를 받고 준 약을 먹으니. 기침이 조금 가라앉았다. 잠잘 때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다시 찾은 병원.. 목, 기관지, 코에 염증이 심하단다. 한 4일 정도는 계속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 감기는 걸렸다... 싶으면... 징후가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에고.. 감기 조심하세요. ~^^;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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