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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5

고속도로 주행 전에 점검을 잘 해야..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오는 고속도로..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막히나 싶었다. 그런데 내려오다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 차량이 불에 타고 있었다.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경찰이 고속도로 2개 차선을 통제하고 있었다. 무엇때문에 차량에 불이 붙었을까? 엔진과열?. 타이어 터짐?.. 함께 동행했던 지인분이 이야기하신다.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할 경우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엔진오일, 부동액의 오염여부, 타이어상태 등을 꼭 확인하라고 하신다. 느낌이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점검을 해야 한다. 특히 타이어는 교환할 때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몇만원 아끼려다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통제에 따라 멈췄다. 갔다 하면서 차선을 변경해서 지나쳤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을까? 2013. 7. 6.
기름값 때문에 등골이 휘겠어.. 스티커. 집 근처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주유구 스티커입니다. 기발한 스티커죠. 한 지인한테 보여줬더니.. 그저 덤덤하게 "봤어요." 라고 하네요. ^^; 기름 값 때문에 등골이 휘긴 하죠.. ㅠㅠ 2013. 7. 1.
채송화 꽃 - 6월의 꽃 출근 길 - 아침 햇살이 본격적으로 비취기 시작한 때 길 옆에 발견한 채송화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아침 햇살.. 새롭게 한 주 시작하면서 힘을 얻게 되네요. ^^ 2013. 6. 24.
돌 이전의 아기 예방접종은 오전에 해야. 어제 퇴근 후에 보건소에 방문했습니다. 빈이가 돌이 막 지나서 예방접종을 맞추려고 갔습니다. MMR과 수두.. 관련 맞추려 갔는데, 보건소에서 물어본 이야기가.. "시간이 지금밖에 안되세요?" 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오전에 예방접종을 맞추면 아이가 열이나더라도 돌봐줄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 오후에 주사를 맞게 되면, 아이가 한 밤중에 혼자서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아빠를 깨우지도 못하다보니, 아이가 아픈 것을 미처 돌아보지 못한채 잠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오전에 접종하기로 했답니다. ^^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백신을 내려보내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건소 가기 전에 해당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1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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