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도움을 준다는 것.. -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주는 것 최근 한 지인으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게 되었다. 이런 도움의 경우 시간을 내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바쁜 일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시간을 내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 사람을 향한 관심이기도 하고, 배려이기도 하다.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도와준다면 그런 일은 성심껏 해 줄 수 가 없는 것 같다. 어떤 것을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 착한 건가? 혼자만 바보가 되는 그런 착함? 2013. 8. 21. 블랙이글 에어쇼 연습장면 포착.. 태극 마크 완성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대전에 오늘 오전에 유난히 전투기 소리가 계속난다 해서 밖에 나와 봤더니 블랙이글 에어쇼 사전 연습기동 중이었네요. 운좋게 태극마크 그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했습니다. ^^ 보통의 에어쇼 하는 높이보다 더 높은 상공에서 연습하는 것 같더군요^^ 아마 다음 주에 있을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블랙이글 팀! 멋진 에어쇼 부탁합니다. ~^^ 2013. 8. 8. 아이는 나무처럼 키우는대로 커요 한 중국친구와 대화하다가 돌이 갓 지난 딸 사진을 보냈는데, 자녀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네요. '아이는 나무처럼 키우는대로 커요. ..... 창대에 꽃이 있는데 늘 햇빛이 있는 방향으로 자라요. 그래서 저는 한 주마다 꽃을 돌려요. 만약 꽃이 아이라면 울겠죠. '난 햇빛이 좋아. 햇빛을 줘' 그런데 한 방향으로만 자라면 안 돼요. 꽃을 돌릴 때마다 아이 생각이 나요. ' .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뜻하지 않게 감동을 얻게 되었어요. ^^ 2013. 8. 7. 8월 대둔산 수락계곡 선녀폭포. 휴가철에 대둔산에 당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수락계곡 방향으로 승천탑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선녀폭포가 있는데요. 선녀폭포가 너무나 시원함을 줍니다. 더위를 잊게 만들 뿐 아니라 오히려 춥다고 느껴집니다. ^^ 2013. 8. 6.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