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새벽 가족나들이 - 장동 휴양림에서 새벽에 빈이와 함께 계족산 장동휴양림을 찾았다. 새벽에 아이를 데리고 산에 간 것은 처음이다. 마침 5시 30분 무렵에 잠이 깬 빈~ 차에 함께 타고서 장동휴양림으로 향했다. 아이에게 산속에 있는 것은 나비도, 새도, 계곡물도 모두 신기할 뿐이다. 호기심에 가득찬 눈,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2013. 7. 20. 명품이 태어나기까지의 수고 - 먼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The sound of dust 서핑보드 제작자의 다큐멘터리. [The sound of dust] 원하는 작품..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원하는 작품이 나오기까지는 잘라내고 깍아내는 수고가 있습니다. 방진마스크를 쓰고 작업해야 할 만큼, 작업장은 미세한 수많은 먼지들로 가득찹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제목처럼 'The sound of dust' 수많은 먼지들의 소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모든 뛰어난 작품에는 잘라내고, 깍아내고, 그러면서 먼지를 뒤집어쓰는 그런 수고가 따릅니다. 2013. 7. 19. 전문가는 비전문가일 때의 문제해결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오늘 든 생각.. 전문가는 비전문가 시절의 어설픔, 문제 등을 해결해 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 하자들.. 그것들은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적어도 자동차 면에서.. 2013. 7. 10. 발전은 무엇인가에 미쳐버릴 정도로 빠질 때 이루어진다. 문득 든 생각.. 어떤 것에 대한 진보는 거기에미쳐버릴 정도로 푹 빠졌을 때 이루어진다.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라는 것이 그런 것일거다. 다른 모든 것을 제껴두고서라도 추구하고자 하는 것.. 내 온 마음을 쏟는 것.. 그렇게 마음을 쏟아붓게 될 때, 해당 대상에 대한 뭔가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뭔가 하나에 다 쏟아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모든 것에.. 적당히 살아갈 수도 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2013. 7. 7.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