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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손장갑 10월 말에 체육대회에서 참가상으로 받은 장갑이다. 겨울로 갈수록 축구할 때 장갑은 필수인데, 이 장갑은 아주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따뜻하다. 그리고 장갑을 착용했을 때 편하다. 손바닥 부분의 실리콘(?) 부분은 운전하기에도 무척 좋다. 요즘 수시로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 장갑을 잘 사용하고 있나보다. 선물을 준비했던 후배가 이 장갑을 보더니 이렇게 이야기한다. "선물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장갑 잘 사용하는 것 볼 때마다 마음이 기뻐요." 굳이 가죽장갑이 없어도... 아니 가죽장갑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 2012. 11. 22.
주유소 직원 긴장하게 만드는 스티커 자동차 정비소에 들렀다가 새로 들어온 차에 재미있는 스티커를 붙였네요. 주유소 직원 긴장하게 만드는 스티커네요. ^^; 기름은 확실하겠지? ++ 가격에 맞춰서 정량을 넣는지, 정품 기름을 넣는지 부분이겠네요. 주유소 직원의 느낌은 어떨까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1. 21.
천기저귀의 장단점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둘 씩 육아에 대해서 배워가네요. 기저귀만 하더라도 그렇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전부터 아기 빈이한테 천기저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구입한 기저귀를 사용하다보니, 아기 피부가 짓무르고 허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네요. 피부가 아퍼서 대변 볼때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천기저귀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대소변을 볼 때마다 바로바로 아기가 울면서 신호를 보내니 제 때 대처를 할 수 있어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던 곳이 거의다 아물었습니다. 물론 기저귀를 세탁하는 수고는 따르긴 하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가기 위한 수고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1. 19.
첫눈 온 날에 창원 여행을 다녀오다. 아침 7시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함박눈이 되어 버린다. 오늘의 일과는 창원의 고객님에게 차량을 인계해드리는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6000 키로미터 밖에 타지 않은 올뉴모닝 충북 영동을 지나가는 동안 눈은 폭설로 변해있었다. 보통 차량을 전달할 때는 깨끗하게 광택도 내고 세차도 해서 갖다드리는데, 눈이 오다보니, 흙먼지가 내려앉아 조금 신경이 쓰였다. 아무튼.. 계속 살던 대전에서 벗어나 타 도시에 가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설레는 것을 느낀다. 11월 14일! 남쪽 바다인 창원, 마산을 다녀올 수 있는 것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11년전 공군에 입대할 때, 마산의 지인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던 것이 마산에 처음 들렀던 기억이다. 아침에 창문 너머로 일출과 함께 펼쳐지.. 201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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