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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대전홈플러스는 아직은 의무휴업에 협조적인가? 전통시장 살리기의 방안으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실시되었었죠. 한달에 번갈아가면서 휴업을 하면서, 전통시장상인, 골목상권의 상인들도 조금은 숨을 돌리나했었는데요. 그나마 최근에 SSM이 재판에 승소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영업재개를 하는 곳이 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재판 승소하는 과정에서 내세웠던 고용창출 효과에 대해서 정규직원의 명수를 제시하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기사도 나왔더군요. 아무튼 이런 상황으로는 앞으로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방문했었던 동대전점 홈플러스에는 입구에 이렇게 공지하고 있네요. 오래간만에 사무실 물품 구입차 갔었는데요. 입구에서 이런 공지를 보면서 아직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 지역의.. 2012. 7. 19.
다만나식당~ 초복날 삼계탕 제 때 찾아먹다~^^ 오늘이 초복이네요~ 선배님이 저녁에 삼계탕을 쏜다고 하셨습니다~ 식당이 문화동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는 길에 용전동의 한 삼계탕 집에 손님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식당에 와 보니 지인이 먼저 와 있었는데요. 점심 때 삼계탕 먹었다고 삼겹살 먹는답니다~^^; 조금 기다려 나온 한방삼계탕. 이 곳은 닭을 통채로가 아니라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 놓았습니다. 한방 삼계탕이라 그런지 국물에 한방의 맛이 담겨있네요. 식당 이름이 '다만나'인데 지인 분이 먼저 와 있어서 그런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좋은 만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고, 음식이 다 맛있다는 의미도 떠오르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19.
[책]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첫 인상. ::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첫번째 이야기 몇 달 전, 정확히 몇달 전인지는 모르겠다.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세계일주를 다녀온 송정현씨와 카페에서 3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 때 기억에 남는 대화가 있다. 바로 '플랫폼'이라는 것이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개인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으면, 멀지 않아 플랫폼을 소유한 기업, 협회, 개인에 의해 잠식당하고 말 거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가지 떠올랐던 것이, 5년 전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종종 만났었던 전통시장의 상인들,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틈틈히 올린 것을 통해 도움을 주었던 것이 생각났다. 그러나 최근에는 마케팅 회사들을 통해서 전통시장의 리뷰가 단기간에 한꺼번에 인터넷 상에 올려.. 2012. 7. 14.
7/12 일 하루.. 일상 #1. 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옆에 동석했던 한 분이 사장님에게 C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사장님은 질문에 답을 하시는 데 C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A부터 시작해서, 현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B의 내용을 거쳐서 C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제시하셨습니다. (문장이 말이 되는지 순간.. 땀이 납니다. ^^;;;;) 아무튼 원하는 대답을 바로 얻는 대신에, 여러 단계의 논리단계를 거치면서 듣게 된 것입니다. 한편의 파노라마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 #2. 요즘에 새로운 일에 적응하다보니, 블로그 글이 뜸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틈만 나면 블로그글 소재 올릴 것을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요즘에는 뜸해지네요. 그래도 항상 블로그에 이 글을 올리고 싶은데... 하..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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