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1 2월 4일 일상. 입춘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눈발이 날린 입춘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쌀쌀했지만 오후부터는 조금 풀린듯한 하루였네요. 하루 지내면서 몇가지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아이폰사용하면서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관심이 이동.? 아이폰 하면서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팔로우 숫자도 늘어나면서 참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트윗들을 접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 약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균형을 맞추는게 좋겠죠? ^^ 2. 웃으면서 소세지 판매를 하시는 사장님. 한 길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를 신명나게 따라부르면서, 손님들을 불러모으는 소세지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일하시는 것에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손님에게 관.. 2010. 2. 4. 중국 유학생의 식사 초대 다음 주면 중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이 저녁식사에 초대해주었습니다. 저녁 6시 30분에 집 근처에서 지인과 만나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의사소통이 잘못되어서 원래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집에 도착해보니 이미 모든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학생은 음식 준비를 오후 2시부터 혼자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도움을 주셨던 몇 분을 초청해서 저녁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중국음식이 보통 기름기가 많죠. 작년에 이 학생 집에서 처음 식사할 때 다른 친구가 기름기 때문에 먹기 괜찮은지 물었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왼쪽에 있는 음식은 오리 목이라고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갈비탕입니다 . 식사를 하면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취업.. 2010. 2. 4. 당진고대 청풍명월 쌀. 집에 먹고 있던 쌀이 떨어졌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을 다 먹었습니다. 부모님 쌀을 구입한 지인께서 찹쌀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맜있고 먹기도 좋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밥 맛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밥 먹으면서 밥맛이 좋다, 어떻다 하는 것에 무신경으로 지내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쌀이 떨어지고 나서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지인께서 당진고대 청풍명월쌀을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청풍명월 쌀 중에 당진고대 쌀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구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대전지역 전지역으로 배달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밥맛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같이 사는 후배한테 이야기를 했는데요. 후배가 "쌀도 쌀인데요. 압력밥솥 하나 바꿔야 할 것 같아요... 2010. 2. 4. 아이폰으로 중국어 필기입력이 가능하다. 설정 메뉴에서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키보드 항목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설정 > 일반 > 키보드> 다국어키보드 > 가장 밑에 중국어(간체) 란입니다. 중국어 간체란에는 필기인식과 병음 인식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병음 인식은 키보드로 병음을 입력하면 되는 방식이구요. 필기방식이 신기했습니다. 다만 복잡한 형태의 한자는 모양이 너무 틀리게 되면 원하지 않는 다른 한자가 나옵니다. 손가락으로 한자를 쓴다고 하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아이폰에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있는 UMPC에서는 한글 입력 '입' 자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거든요. 최대한 맞추어도 전혀 다른 글씨가 나와 버립니다. 한자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필기방식으로 입력하는 것도 편리한 것 같습.. 2010. 2. 3. 이전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771 다음 728x90